2012. 9. 28. 08:39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홍콩 여행 :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조식 (Harbour Grand Kowloon)
로비 옆에 있는 하버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조식당이 있다.
1층 THE PROMENADE 레스토랑이 조식당이다.
그리 북쩍거리지 않았던 조식당.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하버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먹을 수 있다.^^
위에서 매니져가 지켜보는지 빠릿빠릿 움직이는 직원들..;
쉐프처럼 보이는 모자가 마음에 든다~^^ㅋㅋ
다른 호텔에 비해 요리가 부족한 듯.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있으니 염려마세용~^^;
클럽조식에서 나온 잼보다 저렴한 잼들~
뼈를 생각해 치즈를 많이 먹어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생각하게 된 톰 & 제리~^^
콘지와 맑은 수프~
홍콩에서는 딤섬이 빠질 수 없지!!
클럽조식에서 제공되는 쥬스와 맛이 다르다.
요건 저렴이 쥬스~^^ㅋㅋ
요플레도 클럽조식이 비싼 요거트~ㅋ
늦은 밤에 포스팅을 할려니 배고프네...ㅠㅠ
나는 야채를 좋아하진 않지만 요새는 건강을 생각해 꼬박꼬박 먹어준다.
그닥 땡기지 않던 이름모를 볶음밥@@
요건 뭐지??
요런 것을 좋아하는 제리의 나이는 몇일까요~~?=.=;;;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할려고 노력하는 야채..
나는 일관성없게 어느 날을 요거 어느 날을 저거~
딤섬과 너겟이 맛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리가 좋아하는 라즈베리시럽을 왕창 발라 와플 먹기!
오렌지가 있어서 3개정도 먹은 것 같다.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조식 (Harbour Grand Kowloon)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숙박 둘째 날에는 1층에 위치한 일반 조식당으로 사용되는 THE PROMENADE에서 먹었다. 미리 말해둔 덕에 트러블 없이 편안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투숙하는 것 같다.^^
커피를 주문하고 먹이 사냥에 나섰지만..구룡 호텔은 클럽조식이나 일반조식의 가짓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클럽라운지에서 비싼 것들로 구성된? 조식을 먹는게 더 나을 듯 했다.^^ㅋㅋ
계란요리를 즉석에서 해주는 것 말고 특별히 클럽조식과 차별화된 핫디쉬 음식들이 없었다.
세프들은 많아 보이는데~ㅎㅎ
입맛이 없었는지 사진을 덜 찍었는지 담아온 음식 사진들이 없네그려~^^;;
구룡의 조식당은 하버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하버그랜드 홍콩 호텔에서도 하버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였는데 서비스는 별로지만 구룡보다는 음식 가짓수가 훨씬 많았다.
조식당 규모도 구룡이 작으며 클럽라운지에 제공되는 에프터눈 티며 해피아워며 홍콩보다 나은 점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