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탐 호카벤
2011. 8. 19. 14:54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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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daily life - Santitham Japanese Restaurant
첫 날 돈까스를 먹고 반해버린 호카벤.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를 시켰더니 고기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주 두툼했다.
더욱이 미소시루까지 나오니 더이상 바랄게 없었다.
언젠가 한 번 주문 실수로 7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나왔었는데,
요거이 아주 양이 많다.
완전 배고프거나 아님 원래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75밧짜리 돈까스 셋트도 괜찮을 듯 싶지만..
우리에겐 5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제일 만족감이 크다.
밥 잘 먹는 톰군도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만으로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양이 적진 않다.
돈까스에 반해 다른 메뉴를 아직 못 먹어봤다.
당분간은 돈까스가 질리지 않을때 까지는 돈까스만 먹을 듯 싶다.^^;;;;
위치는 태극기 식당 맞은 편에 위치해 있고, 싼티탐 오거리 가지전에 있으며 바로 옆엔 마사지학교가 있다.
매주 수요일이 쉬는 날이며, 오전 11시넘에 점심시간에 맞춰 오픈한다.
저녁8시쯤인가 문을 닫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 기억은 긴가민가 하다.^^;
아주머니가 약간의 일본어를 하신다.
이 글을 쓰니 입에 침이 고이는 것이 오늘도 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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