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를 따라 산책
2011. 8. 2. 12:3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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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g Mai Gate & Moat
도대체 우리가 있는 싼티탐이 어디쯤인지 타패게이트까지 얼마나 먼곳에 있는지 가늠하기 위해 무작정 걸었다.
우리의 메인 싼티탐에서 타패 게이트까진 내 걸음으로 1시간 10분정도 걸렸다.
타패 게이트까지 간 김에 나잇바자에 위치한 사설환전소 V.K도 찾아 환전도 살짝 해주고..
전체적인 치앙마이 분위기를 느껴봤다.
치앙마이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너무 좋다.
여행자들만 위한 도시도 아닌 그렇다고 현지인들만 사는 도시도 아닌 딱 이런 느낌이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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