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첫번째여행- 누사두아 멜리아 발리 리조트 조식, 수영장

2011. 5. 28. 00:5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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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Nusa Dua - Melia Bali Breakfast & Pool



자~보시라~입구부터 다른 서비스^^
아침부터 기분 좋아진다^^


입구에 들어서기전 문을 열어주며, 안으로 들어가면 타악기 연주하시는 분이 이나라 저나라 음악을 연주하고 계신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점은 우리나라 연주가 나왔는데, 듣고나서 빵~터졌다 ㅋㅋ
다름아닌 학교종이 땡떙땡을 연주하시더라는...^^;;


중국계를 위한 연주도 나왔는데, 한참 즐겨봤던 소호강호 연주가 ㅎㅎ
암튼 좀 깨기도 했지만, 재밌기도 했다^^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종류가 어마어마하고 맛도 좋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미소시루도 있었고, 김치도 있었다.


과일 종류도 다양했으며, 빵과 케잌 종류도 다양했다.
빵은 이번 여행 중 질리게 먹었던지라 멜리아 와서는 밥과 김치 반찬 위주로 많이 먹었다^^


김치는 태국에서 45밧 주고 사 먹은 김치보다도 훨~~~~씬 맛있었다.
아마 한 대접은 퍼다 먹은 듯^^

이틀동안 아침 조식에 2시간씩 할애했다.^^;;;;;;

수영장도 넓었고, 전용비치까지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멜리아와 라구나 또 웨스틴은 서로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이쪽 저쪽 수영장을 이용해도 괜찮았다.
이용해 본 결과 웨스틴 리조트가 수영장이 제~일 좋았다.


슬라이드 미끄럼까지 있어서 정말 정말 재밌었다. 비록 우리 멜리아 수영장은 아니였지만서도 ㅎㅎ
그래도 내가 묵고 있는 멜리아 수영장을 이용할때가 제일로 맘이 편했다^^

전용비치가 있어 바다에서 놀다 수영장에서 놀다 왔다갔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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