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로띠
2011. 4. 22. 00:0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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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라비 타운 로띠 -
보그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있다.
오전에는 문을 안 열고 오후 4시 이후로 장사할 준비를 한다.
오전에는 이 자리에서 복권을 파는 듯^^
로띠 가격은 15~20밧으로 매우 저렴하고, 차도 나온다.(무료)
둘이 30밧어치 먹고 차도 마실 수 있으니 완전 싸다.
처음 한 달은 미친 듯이 먹었는데..
요샌 느끼한 게 안 땡겨 안 먹고 있다..(살도많이찌고ㅠㅠ)
난 굉장히 얇게 반죽을 펴셔 마가린과 기름에 튀겨 연유를 뿌려주는 로띠를 좋아한다.
톰군은 무조건 바나나가 들어간 로띠.
같은 가격이라면 재료 하나라도 더 들어가는 게 좋아 보여서란다...^^;;
로띠는 가게마다 만드는 법이 각기 다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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