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거래 단속확대, 브렌트유 70달러 돌파 (1.16 조간)

중국 암호화폐거래 단속확대, 브렌트유 70달러 돌파 (1.16 조간)

2018. 1. 16. 08:12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남북한이 단일 하키팀을 고려한다는 뉴스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이로인한 논란이 일고있는 부분이라 어떻게 조정될지 궁금하다. 한국 언론에서는 피땀흘려 열심히 노력한 선수는 배제한채 비인기 스포츠라고 북한의 요구에 응해 선수들을 희생해 정치적 이해를 우선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북한의 예술단 파견 및 서울, 강릉에서의 공연 등의 세부 내용은 국내 뉴스가 더 빠른 듯 하다.

EU(유럽연합)가 지난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에 한국을 포함한 결정에 대해 이달 말에 한국과 아랍 에미레이트를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 국가에서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2세대 아우디 A7은 월요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 암호화폐거래 단속확대, 브렌트유 70달러 돌파 (1.16 조간)

- 블룸버그 경제뉴스-

중국이 암호화폐거래 단속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온라인 플랫폼과 교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암호화폐(cryptocurrency)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있다. 정부는 정책 입안자들이 그러한 플랫폼을 어떻게 정의 할 것인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집중화 된 거래를 가능케하는 국내 및 해외 플랫폼에 대한 국내 접근을 막을 계획이다.

한국도 비슷한 비판 여론에 직면해있죠. 암호화폐를 가상화폐 또는 가상통화 등의 이름으로 정의 및 명칭마저도 확정짓지 못하고 단순히 투기 과열을 잡겠다는 생각만 펼치고 있죠. 최근 직면한 비판 여론 및 투자자들의 반감을 사고 나서는 다시 정부 정책은 방향성을 잃고 거래만 잡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리플은 머니그램과의 제휴 소식으로 반등할 기미가 보이더니 아직 반등의 기미가 없네요.

- 출처 investing.com -

OPEC 국가 및 러시아의 석유 공급이 줄고 있다는 징후로 브렌트유는 70달러를 돌파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2018년 Brent Oil가격 전망을 56 달러에서 64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한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강력한 수요와 공급 감소의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며 현 가격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OPEC의 감산 공급 이외에도 리비아,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할 수있는 지정학적 공급 차질에 대해서도 시장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한다.

캐나다의 에너지 회사들은 지난 주 석유 시추 장비 수를 거의 두 배로 늘려 185개로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미국은 셰일 오일 생산량을 증가할 수 있다. 다만, 셰일 생산자들은 "많은 장비를 추가하고 대거 인원을 정리하며서 많은 투자를 추가해야만한다." 생산량을 늘리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셰일이 언제든 생산량을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유가 상승에는 복병이 될 거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