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30. 15:11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클럽라운지 운영시간~
조식과 해피아워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그 외 시간에는 음료나 커피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쿠키정도는 어느때건 즐길 수 있다.
라운지 분위기도 굿굿~
멋진 샹드리에가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라운지
항상 준비되어 있는 프레쉬한 과일들~+_+
쉐라톤은 쉐라톤인가보다.
더블트리에 있다가 오니 확 비교되더라능~ㅎㅎ
체크인은 1층에서 해서 룸에 짐 풀고 바로 라운지로 올라왔다.
커피 한잔이나 할까해서 올라왔는데, 클럽라운지 직원대신 컨시어지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는데..의사소통이 불가해 핫커피가!!
나중에 클럽라운지 직원분이 왔고 아이스커피를 다시 만들어주었다.
쭈욱 들이키고 호텔 주변 둘러보러 서둘러 나왔다.
호텔 주변을 둘러보고 수영장에서 수영까지 해주고나서 해피아워를 즐기러 다시 올라왔다.
핫푸드 요리도 다양했고 맛도 좋았다.
첫 스타트는 화이트 와인을 마셨는데 맛이 영 입에 안맞아 맥주로 전환했다능@@;;
깔루아가 보여 우유를 넣어 마셔볼까 했었는데 그만 잊어버렸다능;;
라운지 해피아워는 만족스러웠다.
디저트인 케이크도 맛있고 과일도 맛있고 핫푸드도 맛있고!!!
초밥도 있고 좋았는데 와사비와 간장이 왜 없던거뉘?;;;
72일동안 라운지 없던 곳이 딱 2박뿐이 없었기에...
톰군은 거의 매일 알콜을 섭취했다...;;
화이트 와인을 쭉 들이킨뒤에 제리양도 맥주로 바꿨다.
너무 맛있던 조개~+_+
닭요리도 맛있고 중국식 디저트도 맛있었다.
라운지 음식이 맛있다고 느겼던 적이 있던가....?
이상하게 쉐라톤 빈후 라운지 음식이 넘 맛있더라능!!!
피칸파이도 있다.
해피아워이지만 음식 종류가 다양했고 맛도 좋았다.
케이크류도 입에 쩍쩍 달라붙더라.
해피아워 시간을 꽉꽉 채워 즐겼다능~^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