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11:33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마트
이 날은 돈키호테 푸드코트에서 스테끼셋트를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는데 질 좋아 보이는 사시미가 30% 할인하는 것을 발견!!
다른 마트는 50%까지 할인을 팍팍해주지만
파렛트에 지하1층에 있던 마트는 30%만 할인해도 많이 해주는 편!!ㅎㅎ
돈키호테에서 오리온 발포주를 샀는데 저 맥주 맛이 별로다;;;
톰군의 맥주 안주~
오모로마치 메인플레이스에 갔다가 득템해온 스시~
무려 50% 할인된 가격으로 2개 업어왔다~히힛
할인된 스티커를 붙히자마자 바람과 같은 스피드로 나도 모르게 초밥을 낙아챘다능 ㅋㅋ
옆에 본 톰군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ㅎㅎ
할인 시간대가 아니였는데 요 2개만 반값 스티커를 붙히더라능!!!
2팩에 700엔정도였다!!!!!!!!
아흑~완전 싸고 감동이다잉~ㅠㅠ
파렛트에서 파는 초밥보다 가격도 싸지만 질도 떨어진다.
그래도 내 입에는 아주 맛있다~^ㅠ^
제리양이 좋아하는 게살,새우,가리비,연어알~+_+
요 도시락은 파렛트에서 사온 스시인데 확실이 다른 곳보다 질이 좋다.
요 마트 스시는 한국 왠만한 스시가게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듯!!>.<
그래서인지 가격이 다른 마트보다는 많이 비싼편.
저렴한 가격에 맛난 스시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완전 대만족~^^
이래서 우리가 일본을 좋아한다.
남들도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가 맛난 음식때문이지만
우리는 그 앞에 <저렴한>이 들어간다능...ㅋㅋㅋ
톰군과 일본에서 지내면 맨날 스시먹으면서 살 수 있다겠다며~
속닥속닥~^^ㅋㅋ
당질 0%인 초로색 포장 월계관보다 빨간색 포장인 월계관이 더 맛있다.
톰군은 이틀만에 2리터 사케를 클리어했다....-_-;;;;
이 이후로 당분간 사케타령을 안했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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