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돈키호테 7층 푸드코트 <찌누망>

2014. 6. 4. 10:57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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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 돈키호테 7층 푸드코트 <찌누망>


 

돈키호테로 비를 피해 들어왔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7층이 식당가인데 여기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화장실도 급했는데 잘됐다며...ㅋㅋ

 

 

 

 

 

 

코너가 4곳정도 있었는데 가격대비 좋아보이는 철판 스테이크로 선택했다..

완전 비추 ㅠㅠ

이렇게 맛없는 고기는 또 처음일쎄;;;

 

 

 

 

 

 

오른쪽에 보이는 680엔 스테끼셋트...

절대 먹지마삼-_-;;;

 

발매기에 돈을 넣고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비쥬얼은 꽤 그럴싸했지만..

고기가 너무 맛이 없다;;

 

 

 

 

 

 

잡부위인가??

질기고 맛없고;;

배가 고파서 싹싹 남김없이 다 먹었지만 말이다.

 

 

 

 

 

 

밥양도 많고 스프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메인이 너무 맛없단 말이쥐~>.<

 

 

 

 

 

 

주문할때만해도 아무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어떤 여자분이 와서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었다.

톰군과 나는 운좋았다며 ㅎㅎ

밥은 맛이 없었지만 감미로운 팝노래를 들으니 밥값이 아깝진 않더라.

오히려 맥주가 땡긴다던 톰군!!!

 

 

 

 

 

 

처음에는 요렇게 아무것도 일어날것 같지 않던 곳이였다.

날 좋은 날에 이곳에서 라이브 노래들으며 맥주 마셔도 좋을 듯~^^

 

 

 

 

 

 

비가 와서 이쪽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없었고 사람들도 3팀정도뿐이 없었다.

그중 우리빼고 한국가족분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시킨 스테끼셋트를 시키더라...ㅎㅎ

 

 

 

 

 

 

날짜별로 돌아가면서 라이브가수가 오는 것 같다.

우리가 갔던때엔 여자분이였는데 셀린디온의 노래를 불러주어 넘넘 좋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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