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3. 15:32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오키나와 여행 :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 호텔 <디너> (DoubleTree by Hilton Hotel Naha)
웰컴 쿠폰도 이용하면서 저녁을 먹으로 왔다.
조식당으로 사용되는 레스토랑 하나뿐이지만 초저녁에 오니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직원들도 오전,오후가 따로 있는지 싹~바뀌고 의상도 정장차림으로 한층 분위기가 고급졌다~ㅎㅎ
오후에는 한국인이 있어 좀 더 편하더라능~^^
외모는 완전 닛폰삘인데 한국인이다~ㅎㅎ
테이블 셋팅도 쫙~되어 있고~
그러고보니 테이블보도 새로 깔아져 있넹~+_+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드링크!!!
톰군은 기린 이찌방시보리 생맥을 제리양은 오리온 드라프트 병맥을 주문했다.
오리온 드라프트 생맥이 여기엔 없다고 하넹~>.<
요리 메뉴~
제리양은 알리오올리오, 톰군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읭?????
이게 무슨 알리오올리오야 ㅠㅠㅠㅠㅠ
한국인 직원에게 이게 알리오올리오 맞냐며 물어보니 톰군이 그냥 먹으라며;;
톰군이 시킨 햄버거 스테이크는 완전 맛있더라~!!!
햄버거 스테이크~
특히 소스맛이 완전 맛있다~+_+
제리가 불쌍해보였는지 조금 얻어 먹었다 ㅎㅎ;;;
빵 or 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휘핑버터맛이 아주 그냥 냠냠~^ㅠ^
다음엔 제리양도 햄버거스테이크를 먹을테얏!!!!!-_-;;;;
그래도 먹다보니 먹을만은 하더라.
비쥬얼은 내가 알고 있는 알리오올리오는 아니지만 말이다..;;
거친맛이 아닐까 했던 오리온 드라프트~
오리온 발포주보다 부드럽고 맛도 순하다~^^
더블트리에 온다면 한번쯤 디너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