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9. 17:31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삿포로_오타루 여행 : 그랜드 파크 오타루 호텔 주변 환경 및 푸드코트
오타루 그랜드 파크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이 의외로 커서 1박동안 다른 곳을 갈 필요없이 안에서만 지냈다.
대형 마트부터 시네마극장과 보세쇼핑과 중저가 브랜드 그리고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종합 쇼핑몰이다.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너무나 편리했다능~^^
특히나 우리는 조식불포함이였는데 쇼핑몰안에 푸드코트와 레스토랑이 아주 많아 먹거리 걱정도 전혀 할 필요가 없었다.
대형마트까지 있으니 뭐 먹는 걱정은 뚝!!
호텔 근처에 관람차도 있는데...
영업은 안하는것 같다..^^;;
일본 어느 도시를 가나 관람차는 꼭 있더라능~^0^
주변에 뭐가 있나 밖으로 나왔는데 아무것도 없다...ㅋㅋ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을 빼곤 주변에 볼 것이 없다.
관람차에서 쇼핑몰로 연결된 다리~
잡화,보세의류부터 중가의 브랜드까지 골고루~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날씨도 추운데 따듯한 실내에서 많이 걸을 수 있다는 것도 만족~^^
다양한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듯~!
공연할 수 있는 무대도 있고~
일식 레스토랑도 많고 이태리 레스토랑도 있고~
아울렛 타운이라고는 하는데 직접 쇼핑을 한것은 아니라서 어떨지는 알 수 없다...ㅎㅎ
왓슨스였나?
식당가인지 레스토랑이 쫘~악~
가타카나로 써 있는 썰티원 아이스크림 글자가 귀여워서 한컷~
이온마트인데 규모가 많이 크다~^^
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고 좋다능~^0^
역시 살게 있을때 쇼핑하는게 가장 재미가 좋은 것 같다.
다이소를 발견!!
다이소 규모도 제법 큰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
이곳에서 카드 받는 곳은 이온마트뿐이 없는 것 같다...-_-;;;;
다이소에서 구입!
100엔에 2개인 맛밤은 눈에 보이면 구매하는 다이소 일등 품목이다~^0^ㅋㅋ
푸드코트에 마루카메우동이~+_+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 자주 생각난다.
신삿포로역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할때도 근처 마루카메 우동을 자주 갔다능~히힛
가격대비 구~웃!!
제리양은 中, 톰군은 大
아흑...
현재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장기로 지내는 중인데...
우동이 너무 먹고싶으당~~~~ㅠㅠ
마루카메우동 옆에도 우동을 파는데 이곳에서는 밥도 팔고 메뉴가 다양한다.
우동가격이 마루카메보다 저렴하다!!!
카레라이스와 우동을 곁들여 먹으니 배도 부르고 맛도 좋더라.
이집도 구~웃!!
푸드코트인데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능~+_+
떠나는 날 이곳에서 마지막 아점을 먹고 니세코로 고고씽~
카레라이스와 새우튀김 우동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니세코로 향했다.
일본 카레는 어디서 먹든 정말이지 만족스럽다.
우동도 그렇고 말이쥐~~~^ㅠ^
비프카레를 시켰는데 가격이 싸서인지 고기는 잘 안보인다~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