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첫번째여행-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 침사추이 & 스타의 거리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침사추이 페리 타는 곳부터 시작으로 스타의 거리까지 이어진다. 엽서에 나올법한 홍콩의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기 정말정말 좋은 코스이다. 이 곳은 저녁 8시가 되면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심포니오브라이트만 보고 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듯. 심포니오브라이트를 알리는 깜찍한 멘트와 발랄한 음악도 좋았지만, 난 야경 하나로도 이미 홍콩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그래서 올 해 5월에 다시 홍콩에 간다.^^ 넘실거리는 바다와 홍콩의 빌딩들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풀을 보는 듯 했고, 유명한 배우들의 손도장을 보며 내가 아는 배우가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또한 기가막혔다. 여행 처음 와 본 사람처럼 홍콩은 나를 설레이게 했다. 홍콩 느와..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