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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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그랜드 디럭스 룸>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전경~ 대략 이런 느낌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으로써 최초의 리조트라고 한다. 우리...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거뉘?? ㅋㅋ 가운데 건물이 로비이며 로비를 중심으로 양사이드로 객실이 쫙 펼쳐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서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로비가 나온다. 상하이를 기준으로 오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푸동공항에서 버스로 우씨까지 온 다음에 택시비 160위안을 지불하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리조트측 셔틀버스 예약을 해서 우리처럼 오는 방법뿐이다. 그런데.. 여기 오는 한국사람이 있을까? 싶다능~>..
2014.10.01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가기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의 아쉬운 하룻밤을 보내고 링샨 더블트리 힐튼 셔틀버스를 타고 링샨으로 향했다. 원래 링샨 더블트리 힐튼에서 우씨역까지 평일에는 하루 한 번 주말에는 2번 운행한다. 우리가 링샨 더블트리로 가는 날은 마침 일요일이라서 링샨 더블트리에서 출발해 우씨역에 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오후 셔틀버스를 탈 수 있었다. 우씨역에서 출발해 완다 플라자를 들려 링샨 더블트리로 가는 길에 우리를 픽업한 것인데 버스를 이용할려면 1인 25위안을 내야한다. 우리는 우시 더블트리에 있을때 라운지 직원이 셔틀버스를 탈 수 도와주었기에 버스가 일부러 쉐라톤 안까지 들어와 준 것이다. 이 셔틀버스는 손님만 태우는 버스가 아닌 직원들 출,퇴근용으로도 운행되는 버스다. 우리가 탔을때 2명의 직원들과 같이 리조트로 향했다..
2014.09.30 -
우시 완다 플라자
쉐라톤 빈후 호텔 주변은 완다 플라자, 완다 아파트, 죄다 완다!! 완다 공화국(?) 이다...ㅋㅋ 쉐라톤 빈후 호텔도 완다 소속이라능~ 호텔에서 보이는 완자 플라자 모습인데 높은 층의 쇼핑몰은 아니다. 낮고 넓고~ 또 다른 각도에서 본 완다 플라자~ 각종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시네마도 있었다. 보통 쇼핑몰같은 곳을 중국에서는 광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완다 플라자도 완다광장이다.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을 보면 바로 완다 플라자가 보인다. 저녁이 되면 요 앞으로 주민들이 모여 광장무를~~~ㅎㅎ 한국에도 광장무같은거 하면 참 좋을텐데!! 한국은 무조건 돈을 들여 뭔가를 할려고만 해서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국은 광장무를 비롯해 돈 안들며 사람들이 옹기종기 뭔가를 하는 모습이 보기..
2014.09.30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 <조식>
아침을 먹으러 피스트에 내려왔는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일요일 아침이라 더더욱 많은 듯~>..
2014.09.30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클럽라운지 운영시간~ 조식과 해피아워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그 외 시간에는 음료나 커피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쿠키정도는 어느때건 즐길 수 있다. 라운지 분위기도 굿굿~ 멋진 샹드리에가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라운지 항상 준비되어 있는 프레쉬한 과일들~+_+ 쉐라톤은 쉐라톤인가보다. 더블트리에 있다가 오니 확 비교되더라능~ㅎㅎ 체크인은 1층에서 해서 룸에 짐 풀고 바로 라운지로 올라왔다. 커피 한잔이나 할까해서 올라왔는데, 클럽라운지 직원대신 컨시어지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는데..의사소통이 불가해 핫커피가!! 나중에 클럽라운지 직원분이 왔고 아이스커피를 다시 만들어주었다. 쭈욱 들이키고 호텔 주변 둘러보러 서둘러 나왔다. 호텔 주변을 둘러보고 수영장에서 수영까지 해주고나서 ..
2014.09.30 -
우시 쉐라톤 빈후 호텔 부대시설
새로운 호텔에서의 1박은 시간이 부족하다. 새로운 룸도 즐겨야하며 호텔 부대시설은 어떠한지 탐사(?)를 해야하기 때문인데...ㅋㅋ 쉐라톤 빈후에서도 역시나 마음이 급하더라능~^^ㅋㅋ 바쁜 와중에 수영장을 이용해보고자 내려왔다. 보통 왠만한 호텔들은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그리고 스파가 한곳에 모여 있다. 한층에서 모든 곳을 쓰득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하다능 ㅎㅎ 수영복을 룸에서 입고 가운을 걸치고 내려왔는데 키가 작은 제리양은 호텔가운을 걸치면 어린이가 어른 옷 입은 형상이 된다능@@;;; 그런 모습으로 피트니스를 먼저 둘러보았다...ㅋㅋ 저 끝에 요가실이 따로 있었다. 쉐라톤 빈후는 아파트단지 속에 있는 호텔이여서인지 비지니스 손님보다는 가족단위로 놀러온 중국인 투숙객이 많았다. 운동기구도 적당히 있고 깨..
2014.09.30 -
우시 신주 신도시
밤이 되면 꽤 볼만한 전망으로 바뀐다. 아파트마다 전부 조명을 밝히며 고가도로에서 조명이 환해진다. 중국은 의무적으로 이렇게 조명을 켜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운하고읍쪽으로만 나갔는데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눈여겨 보았던 신주 신도시(제리양이생각)쪽은 호텔에서 가까운 것 같았다. 구글이 열리면 지도로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텐데.. 중국은 구글을 차단해놔서...ㅠㅠ 고가를 따라 쭉 올라가 저 멀리 조명이 좀 더 화려하게 보이는 곳이 신주 신도시쯤이다. 창문으로 대충 거리짐작을 하다가 문득 그곳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ㅋㅋ 우리가 원하는 그곳까지는 1시간이 채 안되게 걸리는 거리였는데 초저녁에 나갔기에 돌아올때는 버스를 이용했다. 1시간 거리는 우리에게는 가까운 거리!!ㅋㅋ 걸어가는 길..
2014.09.30 -
우시 난창사 먹자골목 <한국식 냉면>
병아리가 삐약삐약~ 파실 생각이 없으신지 아주 곤히 주무시더라능~^^;;; 낮에 갔을때 난창사 안에서 끼니를 떼웠는데 한국식냉면이라는 한자가 눈에 들어와서 먹어보았다. 빨간 가판대에서는 치킨을 주문하고 노랑 가판대에서는 한국식 냉면을 주문했다. 탕수육처럼 보이길래 2개나 주문했는데... 양이 아주 많은건 아니였지만 너무 짜서 다 먹지 못했다. 트름하면 자꾸 이 냄새가 올라와서 하루동안 고생했다능@@;;; 일본식 돈코츠 라멘도 팔고 한국식 냉면도 팔고...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맛은 좋았다~^^ 날도 더웠는데 얼음이 동동 떠 있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기대를 가지고 주문했던 치킨은... 많이 짜고 알 수 없는 향신료맛이 나더라. 한,두개정도까지는 음~괜찮은데? 싶었다능~^^;; 하루종일 냄새..
2014.09.30 -
우시 난창로드 <운하고읍> 야경
낮에 와보고 밤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오후 6시쯤 버스를 타고 다시 나왔다. 해가 떨어지니 날씨도 시원해서 더욱 좋더라능~^^ 어젯밤 비바람에 떨어진 나무잎들이 운하에 한가득이지만 이마저도 너무 멋지고 운치있더라. 시원하고 사람들도 적당히 붐벼 분위기가 저절로 업업~ 꽤 비싸보이던 상해소남국 레스토랑~ 바로 옆 보이는 분홍빛 건물이 니꼬 호텔이다. 운하고읍으로 넘어오면 멋진 하겐다즈를 만날 수 있는데 하겐다즈가 메인처럼 느껴진다능 ㅋㅋ 고풍스러운 건물에 있으니 왠지 가격도 더 비쌀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하겐다즈와 마주보는 스타벅스~ 하겐다즈 건물이 더 이뻐~~히힛 해가 지면서 상점에 불이 들어오고 낮에 왔을때보다 훨씬 활기차다. 역시 이곳은 밤이 메인이였나 보다. 하지만 제리양은 고요했던..
2014.09.30 -
우시 난창로드 <운하고읍>
더블트리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요런 교회가 보이는데 이쪽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나가면 버스정류장이 바로 나온다. 시내로 나갈땐 길건너 버스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더블트리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만 가면 완전 신도시가 나오는데 이곳에 한인타운과 일본타운이 밀집되어 있고 신도시답게 건물들이나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요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35번 버스를 타고 팔백반 백화점에서 내리면 된다. 메인거리인 니꼬 호텔이나 템플 정문에서 세워주면 좋을텐데 한정거장 길이가 3키로는 되는 듯.. 중간에 세워주는 정류장이 없더라능. 첫날만 몰라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나올때마다 그런거 보니 중간에 정류장 확보(?)를 못한 것 같다. 다른 버스들에게 밀린거쥐~~~>.
2014.09.29 -
우시 시내 둘러보기
우씨 더블트리에 둥지를 트자마자 우씨라는 생소한 도시 탐방에 나섰다. 겸사 돌아갈 기차도 예약할려고 했는데 예약은 5일전에만 가능하다는 것도 역에 가서 알게 되었다능@@;; 우선 우씨라는 생소한 도시에 와서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알 수 없었다. 중국은 구글도 막아놔서 네이버에만 의존해서 검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대체 누가 우씨라는 도시로 관광을?!ㅋㅋ 나와 있는 정보라고는 비지니스로 온 사람들뿐이 없어 처음 우씨에 어떻게 와야하는지가 제일 걱정이였는데..ㅎㅎ 그래도 여기까지 잘 찾아왔으니 우씨를 알아가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했다. 제일 먼저 우리가 목적지를 정한곳은 기차예약도 할겸 어제 도착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우씨 레일스테이션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솔직히 알고 있는 곳이 ..
2014.09.29 -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주변
우씨 더블트리 힐튼에서 20박을 보내면서 사진에 보이듯 맑은 날씨를 본적은 2번정도뿐이 없다. 항상 시야가 뿌옇게 보여 오랫동안 중국에서 지내면 우울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좋으면 자연스레 기분도 업업~ 사진에 보이는 전망은 룸에서 찍은건데 라운지도 창문이 이쪽 방향으로 되어 있다. 반대편 뷰는 더 볼 것이 없으며 밤이 되면 조명도 없어 더 심심하더라능~ (마지막 3박을 반대편 뷰에서 보냈다) 그나마 이쪽 전망이 저녁이 되면 야경도 괜찮은 편이다. 호텔 정면만 보면 주변이 너무 휑~해 보였기에 슈퍼는 있는지 식당은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사진에서 보는거와 달리 주변에 KFC부터 파파존스, 이태리 레스토랑, 로컬 식당, 편의점과 조금 큰 대형 슈퍼까지 필요한 것들은 전부 다 있다능~ 특히 ..
2014.09.28 -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
우씨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에 갔을때 그곳에도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이였다능~^^ 같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인데도 메뉴는 다르더라...ㅎㅎ 이 날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이였는데 급 탕수육이 땡겨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우리가 찾던 탕수육은 없었고... 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 분위기 굿굿~ 차이니즈 레스토랑답게 분위기도 중국스러운 느낌이다~ㅎㅎ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로 내렸는데 왠지 레스토랑 분위기하고도 어울리더라~ 이쁘게 셋팅된 테이블~ 손님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메뉴판을 보니 사진이 있어 메뉴 선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쉐라톤 외고교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탕수리지가 생..
2014.09.28 -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씨푸드 디너 뷔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가든카페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씨푸드 뷔페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시작이며 가격은 세금포함 188위안이지만 숙박객들에게는 20% 할인을 해주어 1인 150위안에 먹을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홍콩 숙소를 빼고는 전부 라운지가 있는 곳에서 숙박했기에 라운지 음식이 지겨울땐 한번씩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뷔페로 운영중이지만 단품 식사도 가능해서 뷔페 이용하는 손님들은 선결제를 해야한다. 룸차지로 하더라도 먼저 싸인부터 시작하고 흡입!!ㅋㅋ 아침 먹을때와 똑같은 동선이다. 메뉴는 다르지만~히힛 우씨 지역에서는 요 새우가 대세인듯!! 여기뿐만 아니라 시내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어디를 가든 요 새우 사진이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몇개 가져다 ..
2014.09.28 -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이그젝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우씨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은 25층까지 있으며 이그젝티브 라운지는 23층에 위치해 있다. 라운지에 대한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넘넘 좋았다능~^^ 라운지 규모는 아담했지만 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다. 다이아몬드 멤버는 조식을 1층 풀뷔페인 가든카페와 라운지 조식중 어느 곳을 이용해도 되며 일요일은 라운지 조식을 운영하지 않는 것 같다. 20박을 숙박하면서 한번도 라운지 조식을 이용해보질 않았다...ㅎㅎ 그놈의 누들이 뭔지!! 헤헷~ 틈틈히 와서 커피와 쿠키를 즐겼던 오후시간~ 나중에는 와서 마시는 것도 귀찮아 테이크아웃해서 룸에서 즐겼더랬다~^^; 솔직히 커피맛이 썩 좋진 않지만... 룸에 있는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괜찮으니까..ㅋㅋ 라떼 몇잔 마셔보고 그 ..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