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독일) 상호 자동출입국심사로 편하게 입출국 가능해진다
독일을 자주 오고가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한국과 독일은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해 입출국이 가능하도록 올 12월 1일부로 시행합니다. 이로써 줄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스캔을 거쳐 독일 공항 입출국장을 사전 등록해 놓은 정보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오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독일 EASYPASS 이용 가능한 EU 국가들 비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한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아랍에메레이트, 미국으로 기존 미국, 호주, 홍콩 국가에서 확대 운영됩니다. 독일은 현재 아래 7개의 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독일은 상호 자동출입국심사 자격 조건 및 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이용등록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독일 공항에서 첫 대면심..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