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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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비치와 까론 시내
푸켓 여행 : 까론 해변 산책하기 정말 좋은 까론 해변. 해가 질때 즈음에 나가 산책하면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모든게 안정된 느낌이 들었던 까론 비치. 비치로써는 매력없지만, 바다에서 수영하며 놀기보다 우리처럼 거늘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까론 비치가 딱이지 않나 싶다. 까론에서만 12일을 보냈는데 그 중 우리는 해변 산책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빠통의 번잡하고 파라솔로 줄지은 비치에 비해 이 곳은 너무나 고요하고 평온했으며 우리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었다. 먹는 것으로 살짝 고생도 했지만, 바다만큼은 너무나도 멋진 까론..그래서 다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까론 비치는 파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수영하며 놀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매년 까론 비치에서'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바다에서 엑..
2012.06.29 -
푸켓 세번째여행- 심플리텔 호텔 조식 (Simplitel Hotel)
푸켓 여행 : 심플리텔 호텔 조식 (Simplitel Hotel) Simplitel Hotel Breakfast 조식당은 2층에 있는데, 홀도 넓으며 깨끗했다. 이곳은 모든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한 듯 하다. 아직 자리가 안 잡힌 탓인지 2층 테라스의 넓은 공간은 텅텅 비어있다. 그 넓은 공간에 오물렛 만들어 주는 곳만 덩그러니...ㅋㅋ 가짓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었다. 얇은 면이 나왔으면, 다음 날은 굵은 면으로 바뀌는 정도?!^^ㅋㅋ 그래도 양이 찰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뷔페식이라 만족했으며, 까론 클리프에서 적은 양의 조식보단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거에 만족했다. (까론에서 쉽게 밥먹기 힘드므로..ㅜㅜ)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식기들도 깨끗 반짝였으며, 직원들도 수시로 닦고 치웠..
2012.06.25 -
푸켓 세번째여행- 심플리텔 호텔 (Simplitel Hotel)
푸켓 여행 : 심플리텔 호텔 (Simplitel Hotel) (위치) : 심플리텔
2012.06.25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에서 저녁식사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 저녁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View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View Dinner 마지막 날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했다. 까론 클리프 방갈로는 일요일마다 씨푸드를 뷔페를 하는데 까론치고는 썩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350밧 정도?! 우리는 씨푸드 뷔페를 이용해 보고 싶었지만 일요일에는 까론,까타의 경계 부분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코티지에 숙박할 예정이라 아쉽게도 이용해 보질 못했다. 작년 우리가 빠통에서 지낼 때 홀리데이 인 씨브리즈 뷔페를 이용한 적이 있..
2012.06.22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와 까론 비치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와 까론 비치 체크인을 할때도 체크아웃을 할 때도 우리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를 지나쳤다.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리조트내를 짐을 끌고 왔다리 갔다리~ㅎㅎ 센타라 로비와 까론 클리프 방갈로를 가기위해서 끝과 끝을 오가야 했는데, 길이 잘 되어 있는 센타라 리조트 덕분에 우리는 쉽게 까론 클리프 방갈로로 이동할 수 있었다. 센타라 리조트 끝자락에 오면 저런 자그만한 문이 나오는데, 저 문을 나오면, 50미터 정도는 모래사장이다. 캐리어였던 나의 짐을 들고 모래를 건너 까론 클리프 방갈로로 갈 수 있는 계단에서 한 숨을 돌린 후, 캐리어를 들고 다시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온 몸이 땀투성이로....^^ㅋㅋ 평지도 드물..
2012.06.20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 조식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 조식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Breakfast 까론 클리프 방갈로의 조식은 이런 풍경이다. 투숙객이 많지 않아 거의 우리 둘만이 여유롭고 오붓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로비겸 레스토랑으로 이용하는 이 곳은 까론 클리프 방갈로에서 가장 전망이 좋으며 까론 클리프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곳이다. 룸컨디션이 좋지 않아 2박하는 동안 잘때 빼곤 계속 밖에 나와 있었다.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기도 했으며, 해변을 따라 까론 비치를 쭉~걸어보기도 했다. 조식은 뷔페식이 아닌 선택이였으며, 아메리칸, 콘티넨탈,타이스타일 중 선택할 수..
2012.06.20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위치) : 까론 클리프
2012.06.19 -
푸켓 세번째여행-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이곳저곳
푸켓 여행 :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내부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센타라 그랜드 비치 피트니스. 피트니스와 스파, 키즈클럽,조식당이 리조트의 센타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우리는 피트니스를 주로 아침을 먹고 비가 와 산책할 수 없을 때 이용하였다. 많이 먹고 소화 시키고...^^;; 이 곳은 피트니스 내에 사우나 & 자쿠지가 없었다. 피트니스 내에 과일이 있어 출출할 때 하나씩 먹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가끔 호텔 곳곳에 손님들이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참 좋은 정책인 것 같다.^^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CENVAREE SPA. 내가 사는 치앙마이에 있는 두앙타완 호텔 멤버쉽인 나는 두앙타..
2012.06.19 -
푸켓 세번째여행-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조식 & 수영장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Breakfast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Breakfast 룸에서 조식당은 매우 가까운 편이다. 3번의 조식 중 하루만 빼고 맨날 비가 내려 조식당은 사람들로 만원이였다. 비바람이 심해 룸으로 돌아갈 생각들을 안한다. 물론 그 많은 사람들 중 우리도 포함~^^ㅋㅋ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의 조식의 가짓 수는 굉장히 많은 편이였으며, 퀄리티 또한 나쁘지 않았다. 빵 종류도 다양했으며, 갖가지 요리 종류도 많았다. 로띠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코너도 있었으며, 중국의 대표 음식인 딤섬..
2012.06.15 -
푸켓 세번째여행-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까론비치
푸켓 여행 :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푸켓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Centara Grand Beach Resort Phuket 푸켓 까론에 2011년에 오픈한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빠통 비치에서 까론 비치로 넘어오는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까론 공원의 끝자락이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 까론 써클에서 센타라까지 대략 1KM 정도이다. 한인업소에서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페이싱 룸으로 3박 조식포함 633,291원에 예약했다. (5월5일~5월8일) 우리가 예약한 후 며칠지나 대폭 할인이 들어가서 속이 좀 쓰리기도 했다..ㅠㅠ 룸이 없으니 빨리 예약하라는 문구가 신경쓰여 일찍 예약한 것이 화근이다. 이번 여행과 작년..
2012.06.15 -
푸켓 세번째여행- 만남
푸켓 여행 푸켓에 오자마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태사랑 운영자이신 요왕오빠와 고구마언니, 그리고 펀낙뺀바우님과 구리오돈님, K.sunny님,아로미님 등등.. 고구마언니네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또 좋은 곳에서 분위기 있게 시간도 보내고 맛난 저녁과 신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션~한 맥주 한잔까지...^^ 나중에 고구마언니네가 귀국하고 나서도 우리는 또 한 번 만나 즐거운 저녁타임을 보냈던 기억까지.. 모두모두 소중한 추억이다. 이 곳은 푸켓타운에 있는 카오랑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펀낙뺀바우님의 안내로 와 볼 수 있었다. 아마 우리끼리라면 절대 몰랐을 그런 곳이다.^^ 산 위에 있어 전망이 아주 좋으며, 나중에 푸켓타운에 있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 날은 우리가 힐튼에서..
2012.06.14 -
푸켓 세번째여행- 로컬모션 인 조식
푸켓 여행 : 로컬 모션 인 조식 (Local Motion Inn) Local Motion Inn Breakfast 보통 로컬모션 인 같은 숙소는 뷔페식이라 아니라 선택일 줄 알았는데, 왠일~~뷔페식이다~^^ 까론에서는 끼니 때우는 가격이 비싸므로 많이 먹어줘야 하는데, 선택이면 그 양이 적어 금방 배고파 온다. 하지만 로컬모션 인은 뷔페식이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짓 수는 많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게 될 까타에 위치한 트로피칼 리조트를 생각하니 로컬모션 인 조식이 훨~~~좋다는...^^;; 물론 저 때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말이다..ㅋ 어제 밤, 푸켓타운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와 입맛이 없었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 조식을 먹으러 1층에 내려왔다. 생각보다 푸짐한 조식에 놀랐다. 계란요리와 커..
2012.06.14 -
푸켓 세번째여행- 로컬모션 인
푸켓 여행 : 로컬 모션 인 (Local Motion Inn) 까론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써클에서 저렴한 숙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있는 로컬모션 인. 센타라 까론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다. 푸켓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까론 센타라 가자고 하니, 바로 로컬모션 인에 앞에 떡하니 세워줬다. 아고다에서 2박 디럭스 조식포함 52달러에 예약했다. (5월3일~5월5일) 참고로 고구마언니가 워크인으로 와서 이 곳 가격을 물었을 때 슈페리어+조식에 1,000밧을 불렀다고 한다. 이번 38일 여행 중 19개의 숙소에서 카론 클리프 방갈로와 더불어 가장 저렴한 곳 중 한 곳이다. 38일동안 푸켓에서는 12곳 홍콩,마카오에서는 7곳의 숙소를 이용했는데 푸켓에서는 까론 클리프 방갈로와 로컬모션 인이 가장 싸..
2012.06.14 -
푸켓 세번째여행-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Breakfast, Pool)
푸켓 여행 :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조식 및 수영장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 Breakfast 조식당은 로비 바로 아래 위치한 Sails 레스토랑. 수영장 앞에 있어 운치있어 보이는 조식당이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 암웨이 연수와 겹쳐 시끌벅적했었다. 다행이도 그 인원수 많은 연수팀은 따로 조식당을 오픈해 일반 손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다.^^ 첫 날, 2달만에 조식을 먹는 기대감에 치앙마이에서 산 원피스를 입고 조식당을 찾았으나 이 날 이후로 푸켓에 있는 동안 조식먹으러 가는 내 모습은 반바지와 티였다는...^^ㅋㅋ 난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조식먹으러 갈 때 곱게 단장하고 온 사람..
2012.06.12 -
푸켓 세번째여행-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
푸켓 여행 :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 (위치) : 힐튼 아카디아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