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여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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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파타야로, 통부라 리조트를 찾아가다.
파타야 여행 : 통부라 리조트 (Villa Thongbura) 나콘차이 터미널에서 2번의 썽태우를 갈아타 많이 걸은 끝에 통부라 리조트를 찾을 수 있었다. 처음 오는 곳이고 또 통부라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택시를 타지 않는 이상, 혹은 이 쪽 지리에 빠삭하지 않은 이상 우리처럼 약간의 고생을 할 것 같은 위치에 있다. 그나마 짐이 별로 없었고, 이른 아침이라 덥지 않아 헤매여도 크게 짜증나지 않았지만, 한 낮에 땀 뻘뻘 흘리며 이곳을 찾을려면 여간 짜증스럽지 않을까 싶다. 도착해서 지내다보니 뒷 길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면 비치까지 다니기 쉽고 또 썽태우를 타고 내려도 그리 많이 걷지 않기에 다른 분들은 고생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올려본다. 위 사진은 망망대해에 위..
2012.02.15 -
연말연시 파타야로, 치앙마이-파타야 나콘차이
파타야 여행 : NCA (Nakhonchai Ai) 나콘차이 버스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파타야 좀티엔비치에 위치한 통부라 리조트를 5박 예약했다. 3월 끄라비에서 잠시 만났던 빈&영 오빠,언니를 인연이 닿아 7월 한국에서 1박 신세를 졌으며 이번 연멸연시를 태국 파타야에서 보내러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도 연말연시 오빠,언니네와 보내기 위해 파타야로 내려 가기로 결정! 나콘차이 왕복으로 예약을 했으며 오빠,언니네가 미리 예약한 통부라로 숙소 예약을 해놨었다. 치앙마이에서 파타야까진 방콕보다 좀 더 먼 거리로 나콘차이로 12시간쯤 걸린다. 치앙마이 아케이드 나콘차이에서 우리가 탈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가 왔고 승차하기에 앞서 사진을 찍었는데, 예전 방콕행보다 뭔가 꼬져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완전 달랐..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