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베르사유 궁전 정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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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베르사유 궁전 주변
파리 여행 : 베르사유 궁전 주변 베르사유 정원에서 산책을 즐긴것만으로도 성이 안차 동네 구경겸 또 산책을 나섰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안흘려고 아까 오면서 느껴졌던 동네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기에 시간이 되면 동네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히힛 제리양은 유럽하면 떠 오른던 모습이 바로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이다. 파리에서도 스페인에서도 포르투갈에서도 제리양이 생각하는 유럽사람들이 삶은 아주 자세히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뭔가 보여지기위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카페문화가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유럽에 사는 사람들에게선 허세가 아닌 삶의 일부분처럼 스며드는 이런 문화가 부럽다. 유럽에서 놀랬던 점은 바로 커피 가격이였다. 아주 예전에 방콕 카오산의 스타벅스에서..
2015.02.03 -
파리 베르사유 궁전
파리 여행 :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 정원 - 퐁피두 센터를 둘러보는 동안 날씨가 아주 활짝 개었다. 아마도 파리 있었던 날 중에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퐁피두 센터에서 어떻게 베르사유를 갔는지 기억은 나진않지만 우리는 나비고가 있었기에 메트로를 타고 RER로 갈아타 베르사유를 찾아갔다. 사진에 노트르담역이 담긴 것을 보니 이곳에서 타고 가거나 환승했었던 듯~ 베르사유는 4존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숙소가 있는 4존과는 역방향의 4존이여서 호텔에서 베르사유까지는 끝과 끝이라 할 수 있겠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아주 멀었다능~ 파리 메트로나 RER을 타면서 개찰구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무임승차를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 무임 승차가 많은 만큼 표검침도 많이 한다고 한다. ..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