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레알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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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레알역 주변
파리 여행 : 레알역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RER 한번만 타면 올 수 있는 레알역~ 우리 숙소는 4존에 위치한 호텔이였지만 나비고가 있으니 교통비 부담도 없고 레알역이나 개선문까지는 한번의 승차로 갈 수 있으니 꽤 나쁘지 않는 위치의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간중간 쉬러 들어갈 수 없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야경을 보러 잠깐씩 나올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였다. 한번 와봤던 레알역이라 망설임없이 무인양품쪽으로 익숙하게 걸어갔다. 오늘의 목적지는 퐁피두센터였는데 퐁피두 센터를 가기전 콩시에르쥬리와 시청사 외관을 둘러보고 퐁피두센터를 가기로 했다. 처음 왔을때도 분명 콩시에르쥬리 앞을 지나갔지만.. 그 때는 콩시에르쥬리인줄 모르고 지나갔다능@@;; ㅋㅋ 처음 왔을땐 어디로 가야하는지 길 방향감각이 ..
2015.01.24 -
파리 레알역 - 퐁네프 다리
파리 여행 : 퐁네프 다리 우리의 숙소는 4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파리 중심가로 나오기 위해서 늘 RER을 타고 나와야 한다. Noisy-le-Grand역에서 Chatelet-Les Halles(레알)역까지는 환승없이 RER로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접근성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유럽은 야경이 이쁘다는데 숙소가 먼탓도 있지만 톰군의 일이 파리의 시간으로 새벽에 일을 잠시 봐야해서 야경을 많이 즐길 수 없다는 사실!! 해가 질때즈음엔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잠자기 바빠서 파리에서 지내는 7일동안 야경을 본 적은 딱 하루뿐이 없었다. 파리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에서도 현재 우리가 있는 리스본에서의 생활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아시아쪽 여행을 할때는 시차가 조금씩만 차이가 있어 얼추 자야할 시간에 자고 일어날 시간에 일어..
2014.11.23 -
파리 여행_홀리데이 인 파리 마른 라 발레
파리 여행 : Holiday Inn Paris - Marne la Vallee 우리가 파리에 입성한 요일은 일요일이였다. 일요일에 들어와 토요일까지 6박7일간을 파리에서 보냈는데 숙소와 항공은 톰군이 담당하지만 나머지 준비는 제리양의 몫!! 더욱이 여행하면서 생활비를 관리하는건 전적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제리양의 담당이기에 교통비에 굉장히 민감한 제리양이다..^^;; 파리의 물가과 교통비는 사람들의 여행후기 조금만 읽어봐도 바로 캐치할 수 있는데 교통비 비싼 파리에서 어떻게해야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지에 대해 이리저리 안되는 머리로 굴리느냐고 힘들었다능@@;;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라 안습~ㅠㅠ 안되는 머리로 내린 결정은!!! 일요일에 도착했기에 5존까지 커버 가능한 나비고를 살 수..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