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보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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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레지구
파리 여행 : 마레지구 말레이시아를 떠나기전에 파리 포스팅을 다 할 수 있을려나...-_-;;; 요 며칠 미드 와 를 보느냐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다..ㅋㅋ 미드뿐 아니라 영화도 3~4편은 본 듯~^^ 그동안 HDMI 막아놓은 호텔이 많아서 못보다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더블트리 힐튼에 오니 티비도 크고 HDMI를 막아놓지 않아서 열심히 보고있다능~히히 며칠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다시 밀린 숙제를 해야겠쥐!!=.=;; 퐁피두 센터 뒷편이 마레지구라고 하는데 그 경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다. 보통 후기를 보면 퐁피두 센터 뒷편이 마레지구라고 해서 제리양도 무작정 퐁피두 센터 뒷편으로 가긴했는데.. 유명하다는 마카롱 가게도 어딘지 모르겠고@@;; 로컬 보세가게와 브랜드 매장들이 많았는데 쇼핑할 마..
2015.02.13 -
파리 몽마르뜨 언덕 <다시 온 몽마르뜨>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이제 한국에 갈 날이 한달정도 남았다. 2014년10월5일에 떠나온 여행의 끝이 이제 보이는구나!!ㅋㅋ 사실상 터키에 갔을때 이미 우리는 여행이 지긋지긋해졌을때여서 말레이시아로 넘어온 지금은 정말이지 꼼짝도 안하고 호텔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가끔 답답할때면 근처 쇼핑몰에 가는 정도~. 자고 일어나 느즈막히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후 2시쯤 라운지에 가서 카푸치노와 쿠키를 먹고 저녁 6시 넘어서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맥주 또는 와인을 먹으면 어느새 하루가 끝. 가끔가다 호텔 밥이 지겨울땐 한국라면을 먹던가 아니면 밖에 나가 맥도널드 또는 현지식을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것도 딱히 맛있진 않다. 유럽에서 막 넘어왔을땐 다 맛있게 느껴지더니만 벌써 넘어온지 20여일정도 되다..
2015.02.08 -
파리 퐁네프 다리 - 시테섬
파리 여행 : 시테섬 퐁네프 다리 중간에 보이는 동상인데 패키지로 온 관광객을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세워진 동상마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것까지 관심 없는 우리는 그냥 사진이나 찍고 다른 곳을 눈에 더 담기위해 발길을 재촉한다. 파리 세느강에는 많은 유람선이 있는데 한국인들에게는 바토무슈가 가장 알려져 있다. 바토무슈말고도 정말 많은 유람선들이 있는데 가격은 비슷비슷할 듯~ 퐁네프 다리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서양 학생들이 단체로 타더라. 퐁네프 다리는 세느강의 다리중 9번째 다리이며 두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퐁데자르 다리에서 바라보면 멋지더라능~ 퐁네프 다리를 기준으로 퐁데자르 다리도 가까우며 반대편으로는 시테섬도 가까이에 있다. 시테섬에는 그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고 주변에 생미셀..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