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여행 :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셀 먹자골목을 빠져나와 아주 짧은 다리를 건너 시테섬안으로 들어왔다. 섬이라고는 하나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섬 느낌은 전혀 없는 섬이다~^^; 파리에 오기전에 유랑에 올라오는 실시간 파리 날씨를 체크하였는데 분명 반팔과 슬리퍼가 절실하다는 글과 댓글을 보았던터라 파리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다. 우리야 뭐 이번 유럽여행 기간이 200여일이다보니 겨울잠바 하나씩은 있었기에 추워도 걱정은 없었지만 파리 여행만 하러 왔던 사람들은 미처 아주 두꺼운 옷들을 준비 못했을 것 같더라능@@;; 도착한 첫 날이야 저녁이고 하니 추웠다쳐도 다음 날은 그래도 오후가 되면 날이 따뜻해질거라 생각하고 톰군과 제리양도 옷을 아주 가볍게 입고 나왔다가 추위에 덜덜 떨며 시내를 돌아다녔더랬다. 하..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