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친구들과 저녁식사
Krabi - タイの友人と夕食 아오낭에서 5일간의 리조트 여행을 끝내고 오렌지 트리 하우스에서 5박을 더 보냈다. 5월 13일에는 끄라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 오렌지에서 머물면서 우린 손님이 아닌 손님처럼 직원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지냈다. 특히 오일과 반하고는 헤어짐이 많이 아쉬울정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떠나기 전 꼭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었다. 오일에 데려간 레스토랑에는 외국인이 전혀 오지 않는 쏨땀으로 유명한 식당이였다. 메뉴판엔 영어는 찾아 볼 수 없고 전부다 태국어로 쏼라쏼라~^^;; 오일과 반이 알아서 맛있는 음식들로 주문해 줘서 너무 좋았다. 톰군하고 나는 주문하는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지만, 현지인과 같이 오니 이런게 너무 편했고 또 음식선택도 탁월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많은 ..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