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 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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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여행 쿠칭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쿠칭여행 : 쿠칭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는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다.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여행할때는 별로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입,출국할때는 너무너무 편해서 좋다능~^^;;; 호텔-공항간의 무료 셔틀을 신청해 놨었는데 매니져가 호텔 차량을 제공해줘서 짧은거리이지만 그래도 편하게 공항까지 올 수 있었다. 나름 우리가 장기숙박 고객이라면서 세단을 준비해줬다는데 기분이 좀 좋더라~ㅎㅎ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LCCT 공항만 주로 이용을 했는데 페낭때부터 소도시 공항을 이용하면서 깜짝 놀랐다. 아무리 저가공항이라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LCCT 공항보다 페낭 공항이나 쿠칭 공항이 더더 신식이며 완전 깨끗~+_+ 쿠알라룸푸르 LCCT 공항이 확장인지 이..
2014.06.02 -
쿠칭여행 쿠칭 (KUCHING)
쿠칭여행 : 쿠칭 (KUCHING) 쿠칭에서만 16박17일을 보냈으며 그 중 포포인츠 호텔에서는 13박 마르코 폴로 게스트하우스에서는 3박을 보냈다. 포포인츠에 있을때 가끔 시내에 나오긴 했지만 주로 호텔에서만 지냈으며 마르코 폴로에 있을때 쿠칭 시내를 제대로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는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되면 남들과 다른 시선(이곳에서 오래 지내볼까?)으로 여행지를 바라본다. 그렇기에 제리양이 좋다고 하는건 짧게 여행온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닌 우리의 주관적인 시선이 많으므로 여행지를 선택할때는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선택하는게 좋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우리가 갔던 4월말에서 5월 중순까지 날씨의 변덕이 많이 심했다. 날씨 예보를 살펴보니 전부 비비비~였지만 그래도 맑은 날을 ..
2014.06.02 -
쿠칭여행 쿠칭 맥주창고 말리부 <MALIBU>
쿠칭여행 : 쿠칭 맥주창고 말리부 - 말리부 (MALIBU) - 오며가며 눈여겨 봤던 말리부!!!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한데 저녁에만 Bar 오픈을 한다. 이곳을 왜 눈여겨 보고 있어냐 하면은!!! 바로 맥주 가격이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도 더 저렴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마트에서 파는 맥주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그렇기에 말레이시아에서 지낼땐 맥주 가격이 쫌 든다~^^;; 어떻게 마트보다 싸게 팔 수 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2014.06.02 -
쿠칭여행 쿠칭 Bing 카페
쿠칭여행 : 쿠칭 Bing 카페 지금까지 말레이시아만 해도 얼마나 많이 왔었는지!!! 하지만 빙카페를 본적은 쿠칭에서 처음이였다. 어쩌면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에서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아무리 기억을 짜내도 빙카페를 본 기억이 없다. 쿠칭에서는 시내뿐 아니라 포포인츠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도 빙카페를 보았기에.. 쿠칭 전용 카페라고 생각하는 제리양@@;; 빙카페도 마르코 폴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며가며 지나다기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면가장하고도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프로모션에 끌려 들어왔다능~히힛 말레이시아 물가를 생각하면 싼 가격은 아니다. 세금 불포함 가격이라능!! 가게 내부가 특색있으며 들어오는 문도 철문으로 되어 있어 처음엔 뭔가?? 싶었다~^^ 인테리어나 소품도 센스 있는 빙카페~^..
2014.06.01 -
쿠칭여행 쿠칭 윈드 케이브 (Wind Cave Natrue Reserve)
쿠칭여행 : 쿠칭 윈드 케이브 (Wind Cave Natrue Reserve) 마르코 폴로 게스트하우스에 있을때 다녀온 윈드 케이브~ 처음에는 국립 공원이고 고양이 박물관이고 아무곳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갈만한 곳 표시를 해주면 버스타고 쉽게 갈 수 있다고 해서 많은 곳 중 동굴이나 가보기도 했다. 딱 하루 날씨가 좋았는데 그 날 너무 더워서 동굴가면 시원하지 않을까~하는 마음도 컸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모스크근처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그곳에서 2번 버스를 타고 고고~ 2번 버스를 타기전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종점까지 가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한다고 친절히 알려주신다. 버스비는 프린터와는 다르게 1인 4.5링깃~ 에어컨 없는 승차감따위는 개나줘버려!!하는 그런 버스를 타고 1..
2014.05.15 -
쿠칭여행 쿠칭 시내 사라왁 리버
쿠칭여행 : 쿠칭 시내 사라왁 리버 포포인츠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오전 11시에 나갔다가 오후 4시 반 차를 타고 들어오는 식으로 시내 구경을 했으며 마르코 폴로 게스트하우스에 있을때 사라왁 리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초저녁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셔틀을 타고 나간 시간대에는 무진장 더워 사라왁 리버고 나발이고 더워 죽겠더라능 ㅠㅠ;;; 너무 덥다보니 쇼핑몰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더라...-_-;;; 솔직히 쿠칭 시내는 사라왁 리버 산책말고는 구경할만한 것이 없기에 더운 낮에 오기보다는 해가 지는 초저녁에 나오는게 좋다. 포포인츠 셔틀은 리버사이드 마제스틱 호텔 앞에 세워주며 돌아갈때도 내린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처음 시내를 나왔을때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 감각을 잡지 못해 사라왁 강 산책코스와..
2014.05.14 -
쿠칭여행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주변
쿠칭여행 :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주변 우리가 쿠칭에서 보내는 기간은 16박17일~ 그중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만 13박을 나머지 3박은 시내 마르코폴로 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 했었다. 포포인츠에서 10박을 하고 시내에 위치한 마르코폴로에서 3박을 한 뒤 지금은 다시 포포인츠에 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드디어 체크아웃을 한 후~ 싱가폴을 거쳐 한국을 거쳐 오키나와로~+_+ 오키나와 가기 참 힘들다...ㅎㅎ 처음 쿠칭 포포인츠에 왔을땐 공항을 볼 수 있는 전망이였지만 이번에 다시 올때는 공항 반대뷰인 시티?뷰로 달라고 했다. 그 이유는 공항뷰에 있는 룸에는 햇살이 전~~혀 안들어와 룸이 더욱 쾌쾌하다는게 지내면서 제리양이 느낀 결론. 지내다보니 시티뷰쪽으로는 햇볕이 조금 룸안으로 들어오는것..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