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일상
내일이면 칭다오하고도 바이바이~ 칭다오 일정만 6박7일이였는데 벌써 내일이면 상하이로 가야할 시간. 칭다오 시내와 아주 멀리 떨어진 교주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지내서 칭다오 시내는 구경도 못했음~ㅋㅋ 교주에서 칭다오 시내까지는 택시로 편도 320원 왕복 640원이다. 이럴경우엔 택시를 타고 다닌것보다 나라시(대절)로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일 듯.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칭다오에 올 수도 있고 다음에 오면 칭다오 시내쪽 숙소를 잡아 그쪽 관광을 하면 되겠다 싶어 굳이 관광을 하지는 않았다. 6박7일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광장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ㅎㅎ;;; 교주 쉐라톤을 집삼아 지내면서 교주에 살고 있는 시민들처럼 지내는 것도 우리의 여행이자..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