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쉐라톤 최고층인 25층의 클럽라운지~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 그런지 라운지도 아담한 편이다. 아직도 투숙중이라 몇번 더 이용하겠지만 지금까지 갈때마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까지 3~4팀 정도였다. 준비된 음식의 양도 적고 가짓수도 적었지만 우리는 그럭저럭 골고루 먹을만 하더라~히힛 첫 날 체크인하고 커피나 한잔 마실려고 올라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는데 아마도 이용하는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해피아워에만 문을 여는게 아닌가 싶다. 호텔 전체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듯 하다. 클럽라운지 또한 불을 많이 소등하고 필요한 곳만 불을 켜 놓는다. 해피아워때는 1~2명의 직원이 있는데 첫 날 빼곤 1명의 직원만 볼 수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접시도 재활용해서 계속 사용한다!!ㅎㅎ 알콜류는 와인과 독주 그리고 칭다오 ..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