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조식>
조식당인 피스트는 1층에 있다. 천장이 아주 높고 채광이 좋아 쾌적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게 불편하지만.. 지내는 동안 오늘 빼곤 그리 붐비지 않았다. 오늘 한국 단체팀이 왔는지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한국인들만 보이더라~ㅎㅎ 실외 테이블도 몇개 있는데 흡연하는 분들이 앉으면 좋을 듯!! 우리는아직까지 경험한적은 없는데.. 조식당에서 흡연하는 중국분들이 있다고 한다..ㅠㅠ 우리도 요 호텔 로비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 재를 바닥에 버리는 중국인을 목격!! 흑흑 서버해주는 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도 1명 정도이다...ㅎㅎ;; 섹션이 다양하고 김치,깍두기,짠지가 있어 밥 먹기엔 좋지만.. 바쁠때보니 음식과 접시가 비워져 있어도 채워넣질 않더라능..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