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거리
치앙콩 여행 : Chiang Khong 치앙콩 거리. 그나마도 장이 열려 이런 저런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토요일만 열렸다. 치앙콩 검색해서 다른 블로그 들어가면, 왠만하면 묵고 있는 숙소에서 끼니를 해결했다.란 글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이 도로를 따라 쭉 가면 라오스로 넘어가는 국경이 나온다. 걸어서 10분? 15분? 아무튼 가깝다.^^ 요새 탑스마켓에서 타코야끼에 맛들린지라 맛있어 보여 하나 먹었지만..이건 뭐 그냥 밀가루반죽이다. 문어는 어디갔니?? 뿌려주는 식용유처럼 생긴 마요네즈도 수상하다. 그나마 돼지꼬치와 대나무찹쌀밥이 먹을만 했다. 아~그리고 전국적으로 팔고 있는 길거리 CP치킨체인점도.. 내가 묵고 있는 남콩 리버사이드 호텔과 주인이 같은..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