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_해외생활 : 체리와 베이커리
치앙마이_해외생활 : 장염에 걸리다 (체리와 베이커리) 만 사흘동안 아팠던 톰군. 첫 날은 죽( 카우똠)을 사다 날랐다. 죽을 먹고 나니 오히려 장염 증세가 심해졌다. 그나마 깨끗하다는 식당에서 밥을 사와도 자꾸 탈만나는 톰군. 집에서 달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약 먹고를 반복했다. 그런데도 또 빵이 먹고 싶었는지.. 집에서 가까운 탑스마켓에 가서 빵을 사왔다.^^; 태국에서 장염걸리면 무조건 빵을 먹어야 할 듯. 그만큼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식당에서의 위생조차 믿을 수가 없다. 탑스마켓을 가니 체리가 들어왔다. 가격은 한국보다 오히려 비싼 듯 싶었지만, 먹고 싶어하는 듯한 톰군을 위해 샀다. 가격은 450g에 299밧짜리. 그나마 세일해서 239밧에 구입했다. 체리 먹은 탓인지 아니면 날 때가 되어 괜..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