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해외생활 득템!! 아사히 맥주
치앙마이 해외생활 아사히 맥주 늦은 점심을 먹으러 센탄에 갔다. 요새 무거운 외식을 많이 하다보니 뱃속이 늘 더부륵하고 몸이 무겁다. 간단하게 쌀국수를 먹고 오늘 저녁부터 나는 샐러드로 체중조절 하기로 결심!! 보통 외국에 살면 살이 빠진다는데, 난 오히려 떠나올때보다 살이 더 쪘다. 쌀국수를 먹고 타닌시장에 가서 샐러드를 사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동네 구멍가게 같은 곳에서 아사히 맥주가 3병에 100밧에 팔고 있었다. 우리가 태국어를 몰라 혹 아사히 大자가 아니라 小자인가 싶어 물어봤더니 大자로 3병에 100밧이란다. 톰군 눈이 뒤집혀서 들고 갈 길이 많이 남았음에도 한 박스를 샀다.^^;; 총 12병이 들어있는 아사히 맥주는 병무게도 무게인지라 꽤 무거웠는데도 기쁜 마음으로 낑낑거리며 노래까지 흥얼..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