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전업투자자, 전업블로거를 꿈꾸다
나는 전업투자자다.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을 2010년에 하였는데 강릉에 살았을 때였다. 그 전에도 전업투자자를 하고 있었고 그 이후 해외를 떠돌면서도 전업투자자를 하고 있다. 나는 여행 유랑인 또는 유목민이라고 불려야 할 듯 하다. 내게는 역마살이 끼였는지 아님 유목민의 DNA가 흐르는지 가만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마음이 편했다. 이런 부류를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부르는 것도 알게되었다. 서울 태생이고 서울에서 대학까지 나왔지만 이런 이유로 춘천, 강릉 등에서도 몇 년 간 살았다. 유랑 전업투자자, 전업블로거를 꿈꾸다 2011년 훌쩍 해외로 떠나와 많은 도시들에서 한 달 이상씩 지내봤지만 살기 좋은 도시들도 있고 좋아하는 도시들도 있지만 한군데 정착해 살라고 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