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매일 특별한 일상 (1.12)
여행을 하면서 가장 설레이는 건 예상치 못한 즐거운 일들을 겪는 것이겠지요. 현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맛집. 새로 사귀게 된 친구들. 우연한 길에 들어선 곳에서 발견한 멋진 풍경 같은 것 말이죠. 사실 나이를 먹고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군가를 새롭게 알고 친해지기가 점점 어려습니다. 저만 겪는 것인지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가끔 외국인들이 말을 건네오기도 해서 태국 꼬창에서는 스웨덴 친구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어린 친구들과 캐나다 친구를 얻게 됐죠. 관련글 : [지금은 여행중] - 조르한을 만나다. (3.7 특별한 일상)[지금은 여행중] - 하노이 여행 첫 날 사귄 새로운 친구들 그 외에도 태국 파타야에서 베트남 푸꾸옥에서도 현지 친구들을 알게 되기도 했고요...
201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