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IHAD) 6억 달러 차입 모색 - 수익 악화 등이 주요인
에티하드 항공이 재정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다고 합니다. 에티하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폰서로도 널리 알려진 중동의 부유한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아부다비 국제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UAE) 정부가 소유주로 막강한 재정력을 바탕으로 수년 동안 엄청난 투자를 계속 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및 여러 글로벌 경쟁 항공사들과 가격 경쟁을 벌이며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수도)를 알리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폐사 또는 처분 놓고 고민중 하지만 너무 과도한 투자 때문에 지난 3년 동안 약 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작년에만도 12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에티하드는 투자 전략을 수정하고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