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바 에어 라운지
비행기에서 내려 사람들이 가는 입국심사대쪽으로 가다보니 어떤 여성분이 우리 이름이 적혀있는 네임카드를 들고 있다. 여권과 싱가포르행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트랜짓할 수 있게 우리를 안내해준다. 아마 미리 연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설명하기도 힘들고 고생 좀 했겠다 싶더라능~ㅎㅎ;; 그렇게 탑승동쪽으로 이동을 하고 에바 에어 라운지에 무사히 도착~^^ 라운지에 도착한 시간은 밤 8시쯤이였다. 라운지는 밤 12시에 문을 닫고 새벽 5시에 다시 문을 연다. 라운지에 도착해 라운지 입장권을 제시하니 쿠폰을 가져가지 않고 거기에 써있는 어떤 정보만 수첩에 메모하고 다시 돌려준다. 왜냐하면 우리는 라운지 이용을 2번이나 해야하기에 그렇게 배려해준 듯 싶다. 아침 7시 싱가폴행 비행기를 탈려면 공항에서 10시간 이상을 보내..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