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낭 비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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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왕싸이 씨푸드 레스토랑
Krabi Restaurant - Aonang Wang Sai Seafood 아오낭 비치에서 노파랏 타라 비치로 넘어갈 때즘 위치한 왕싸이 씨푸드 레스토랑. 살라 탈레이 리조트 근처이기도 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외국인보다 현지인들이 많았고, 각종 모임하는 듯한 단체 손님들이 많았다. 비치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칠리 블루 크랩과 야채 해산물 볶음을 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역시 타이 커피는 너무 달다^^;; 요새는 고기도 별로 안땡기고 단 음식도 안 땡긴다. 근데 살은 안빠진다....ㅋㅋ
2011.05.15 -
끄라비 홍섬투어
운 좋게 투어가 끝난 뒤 비가 내렸다. 끄라비에 오면 이 투어 저 투어 다 해볼려고 했지만, 할 마음이 있었을 땐 1주일동안 비가 내렸고, 날씨가 좋아지니 투어할 마음이 안 생긴다. 끄라비에 있는 동안 우리가 한 투어는 홍섬 투어뿐이 없을 듯 싶다. 묵고 있던 로마호텔에서 한 사람당 700밧에 예약했다. 아침 8시에 픽업이 와서 우리를 시작으로 몇몇 사람을 더 태우고 아오낭으로 갔다. 거기서도 약20분간 사람들이 도착하길 기다렸다. 20명정도였나? 암튼 그 많은 사람이 저 배에 다 타고나서 출발했다. 첨에 들린 섬에는 그네도 있고 나름 운치 있는 곳이였다.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줬고, 톰군과 나는 바로 물 속으로 풍~덩 해준다. 한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그네를 타다 떨어졌다 ㅡㅡ;; ..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