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첫번째여행- 센토사(쏭오브더씨),클락키
쏭 오브 더씨. 정말 환상적이였고, 돈이 안 아까웠다.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갔던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이라 더욱 그런 듯 하다. 공연을 다 보고 다시 뚜껑 열린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돈다. 클락키는 내일 갈 예정이라 안 들릴려고 했는데... 이런 야경이 너무 멋있다. 우린 클락키에서 내렸고, 버스투어는 끝이났다. 클락키에 가니 유명한 번지점프가 있었는데.. 한 사람당 40싱달러로 가격이 비쌌다. 언제 타보나~싶어 탈려고 했지만..2명이 타면 80싱달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싶어 구경만 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보다도 비싸다뉘.....ㅠㅠ 멋진 클락키를 산책하며, 내일 예약해 놓은 점보레스토랑 위치도 파악했다. 싱가포르하면..! 많은 여행객들이 칠리크랩을 꼭 먹어야 할 ..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