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15)
-
싱가포르 실버크리스 라운지_SQ 608
싱가포르 여행 : 실버크리스 라운지 (SilverKris Lounge)_SQ 608 전 세계 공항 서비스 부문 1위를 달리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가장 메인 라운지인 실버크리스 라운지를 이용했다. 역시 먹는 사진 외 다른 외부 사진을 안 찍었다. ㅎㅎ- 창이공항 - SQ 608 싱가포르 - 인천 항공권 및 실버크리스 라운지 음식들 먹을건 많은 편인데 그렇다고 라운지 음식이 딱히 손이 갈 정도로 맛이 좋은 건 아니었다. 그냥 쉴 수 있어서 좋았고 가져 온 음식들 사진 한 장씩 찍고 좀 누워 쉬고 할 수 있는게 라운지 출입하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샤워도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여행 마지막 날은 만사 귀찮은 몸인지라 남은 시간은 게속 누워있었다. 저녁 늦은 비행기라 어여 한 잔 마시고 자야겠다라는 생..
2018.02.05 -
싱가포르 Astons Changi Airport T1
싱가포르 여행 : Astons Changi Airport T1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넘어왔다. 왜냐하면 처음 끊었던 항공 노선이 서울 - 싱가포륵 구간이었기 때문인데 발리와 쿠알라룸푸르 구간은 모두 에어아시아를 통해 이동했다. 관련글 : SQ 603 (싱가포르 항공) &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도착했지만 8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했기에 배가 고파 공항 레스토랑을 찾아 일어섰다. 소개할 곳은 공항 내 레스토랑 Astons Changi Airport T1이다.- ASTONS - 여기 스테이크 전문점이라 아르헨티나 무슨 스테이크 요리를 시켰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먹을만은 했다. 음료는 에비앙을 마셨는데 물 외에는 마시고 싶은게 없기도 했고 상대적으로 타 도시에 비해 에비앙 물 값이 저렴한..
2018.02.05 -
싱가포르 야경 - 산책하기
Singapore Travel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탓에 싱가포르에서는 호텔 라운지에서 석양이나 바라보다 자야지 했는데 그래도 저녁 공기라도 쐴 겸 밖에 나왔다. 호텔 밀집지역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이기에 걷다 보면 이름 한 번 씩은 들어봤을법한 호텔들이 나온다. 리츠 칼튼, 만다린 오리엔탈을 지나 강가를 따라가다 보면 풀러턴 호텔 까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싱가포르를 만나게 된다. - 풀러톤 로드 및 강가 주변의 고층 빌딩들 - 싱가포르는 도시 국가, 금융 도시라는 말에 걸맞게 아시아 금융 시장의 허브라는 말이 새삼 와 닿는다. 이런 번잡한 도시에서 살고픈 마음은 없지만 '주식전업투자자'로서 언제나 동경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동남아 국가답게 싱가포르 어느 길을 가든 야식문화가 발달해 있다. 베트남..
2018.01.08 -
싱가포르 W 호텔 주변과 호텔 셔틀버스
W Singapore Sentosa Cove 낮에보는 것과 다른 분위기이다. 밤이 되면 더 멋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W 호텔~ 클럽에 온 듯한 느낌의 조명들~!! 사진으로 봤을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멋지더라~호호호 W만의 컨셉!! 낮에 볼때도 이뻤지만 밤에 보니 W 스타일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느낌이랄까~ W 호텔 바로 옆에 레스토랑과 펍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는 마트와 편의점을 가보았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더라.^^ 가격이 더 비싸거나하지 않아 마음에 든다.^^ 술은 원래 싱가폴이 좀 비싸다능...=.=;; 요즘엔 어느 나라를 가도 쉽게 한국라면을 볼 수 있어 조으다~^0^ 수영하고 먹는 사발면은 정말이지 꿀맛!! 인도네시아 반둥과 족자카르타에서도 편의점 어..
2013.12.16 -
싱가포르 W 센토사 코브 호텔 자전거 무료대여
W Singapore Sentosa Cove 둘째날 조식을 먹고 날씨가 잠시 좋아져서 자전거를 빌려 센토사 코브 빌리지를 둘러 보기로~^^ 자전거는 W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지만 자전거가 몇대 없다능~>..
2013.12.11 -
싱가포르 W 센토사 코브 호텔 수영장
W Singapore Sentosa Cove Pool 로비에서 바라본 수영장~ 수영장은 1층에 있으며 로비에서 수영장을 갈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로비에서 수영장 가는 계단을 막아놨더라능~^^;; 제리양이 갔던때에는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았다. 오히려 물속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 잔디 위에도 쉴 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파라솔이 없어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굉장히 즐겨 앉아 있더라능~히힛 비가 자주 내려 상주하는 직원을 본 적은 체크아웃 하는 날이였다...^^;; 요기에 앉아보고 싶었는데 비가 자주와 수영하고 룸에 들어가기 바빴다능~>...
2013.12.10 -
싱가포르 시내 둘러보기 & 야경
Singapore Trip MRT 뉴튼역에 위치한 쉐라톤 타워 호텔에서 오차드 로드쪽으로 갈려면 호텔에서 나와 뉴튼역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10분정도 가면 오차드 메인거리가 짜~잔하고 나온다능~ 가는길에 하얏트 호텔이 보이고 JW메리엇 호텔이 나온다. 예전에 왔을때도 JW 메리엇 호텔이 참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아도 참 좋아보였다~^^ 오차드 메인에 떡하니 멋진 자태를 뽐내는 메리엇~+_+ JW메리엇 호텔 건너편에 있는 ION 쇼핑몰~ 이 곳에 왜 왔냐하면 내일 가게될 호텔인 W 센토사 코브 호텔의 무료 셔틀버스를 어디서 타야할지 확인차 들렸다~^^ W 호텔 셔틀버스는 ION 2층에서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택시며 다른 차들도 모두 이 곳에서 타고 내린다. W ..
2013.12.04 -
싱가포르 쉐라톤 타워 호텔 <타워 이그젝티브 스위트룸>
Sheraton Towers Singapore 창이 공항 3 터미널에 도착해 공항열차를 타고 2 터미널로 이동~ 터미널 2로 와야 MRT 녹색라인을 탈 수 있다능~^^ 싱가포르에서의 첫 숙소는 MRT 빨간라인 뉴튼역에서 가까운 쉐라톤 타워 호텔이다. MRT타고 3번의 환승을 해야하지만 환승이 아주 쉽게 되어 있어 MRT 타고 가도 전혀 힘들지 않았다. 터미널 2로 와서 MRT 타는 곳에서 이지링크를 구입했다. 이지링크 2장 구매하니 25싱달러~ 이지링크 뽕 뽑을 정도로 MRT를 많이 타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싱가포르에서 MRT 탈때마다 보증금 돌려받는게 너무 귀찮았기에 이번에는 구입했다. 앞으로 싱가포르 올 일도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카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10싱달러씩 충전할 수 있다. 잃어버리..
2013.12.01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클락키와 점보레스토랑
낮에 클락키를 가보니 어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 늦은 오후부턴 밤 장사할려는 상점들이 영업준비로 분주하다. 한 참 더울 때 스콜로 더운 열기가 한 풀 꺽여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다. 그렇게 클락키를 중심으로 많은 구경을 한 뒤, 저녁 예약을 한 점보에 가서 그 유명한 '칠리크랩'을 먹었다. 보통 볶음밥을 시킨다고 하는데,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건데 비싼 볶음밥 보단 스팀라이스가 적당할 듯 싶다. 칠리크랩과 번4개 스팀라이스를 시켜 싹싹 다 먹어줬다. 여긴 정말 한국인에게 유명한가 보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많이 들렸다^^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좋았다. 배도 부르겠다~이 이쁜 곳에서 산책을 하며 하루를 온전히 클락키~하버프론트에서만 보냈다. 가장 기억에도 많이 남고, 또 오고 싶은 곳이였다. ..
2011.04.28 -
싱가포르 - 시티홀 & 부기스정션
- 마리나베이 샌즈(MBS) & 부기스 정션(Bugis Junction) & 양띠 운세 - 우리는 걷는것을 좋아하는데, 시티홀에서 부지스정션까지 걸어갔다. 얼마나 걸렸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많은 시간을 걸은것 같지는 않다.^^;;;;;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부지스정션.. 앞으로는 여행을 다니면 바로바로 기록을 해야할 듯. Chinese Zodiac Sign - 염소 또는 양띠라고 불리는 우리의 운세였다.
2011.03.31 -
싱가포르 - 차이나타운 (2)
상점들도 너저분하게 나와 있지 않고 잘 정비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차이나타운 느낌이 나지 않는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닐까란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KL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첫 여행이면서 차이나타운을 한 번도 안 가보았던 여행자라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을 보고 살짝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차이나타운=붐비고, 정신 사나운 이미지가 박힌 나로써는 이런 쾌적스러운 차이나타운이 매력적이였다. 유명한 비첸향 육포 상점도 있어서 시식도 하고, 여러가지 물건들도 구경하니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2011.03.31 -
싱가포르 - 차이나타운
나라의 명소 중 꼭 찾게 되는 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 말레이시아에서도 차이나타운 구경은 지리를 다 외울정도로 구경하며 돌아다녔다. 나라마다 형성되어 있는 차이나타운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지금까지 다녔던(얼마다니진않았지만^^;;) 차이나타운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싱가포르이니 여느 동남아 차이나타운보다 깨끗한 것은 당연한 것일까? 굉장히 세련되고 타 차이나타운과는 상반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주변 꽤 괜찮은 레스토랑과 커피가게들이 많았으며, 길거리 또한 잘 정비되어 있었다. 셋트장 같은 차이나타운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멀리 보이는 의리한 빌딩과 대조되는 모습 또한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았다.
2011.03.31 -
싱가포르 - 오차드로드
- 오차드 로드 - 쇼핑의 천국 쇼핑의 메카~ 오차드 로드에 왔다. 그러나 이미 쇼핑에 흥미를 잃어버린 나에게는 그저 번쩍번쩍한 건물,한 낮의 더위를 피해가는 장소로만 보였다..^^;;
2011.03.15 -
싱가포르 - 지하철(MRT)
- 싱가포르 지하철(MRT) 티켓 구입하기 - 오차드로드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왠걸!! 너무 비싸다. 정거장으론 4정거장인데 둘 이 끊으니 4.4S$ 나왔다. 알고보니 싱가포르는 우리나라 or 일본과 다르게 표(카드) 보증금이 필요하다. (한장당 1S$) 현지에 사는 분들은 정액권같은게 있어 여행자처럼 매번 보증금을 돌려받는 수고스러움이 없겠지만..^^
2011.03.15 -
싱가포르 - 패럴파크역 시티스퀘어몰
- 리틀 인디아 역 -리틀 인디아 역 부근에 위치한 시티스퀘어 몰 미리 예약해 둔 더 하이브 호스텔에 짐을 풀고 근처 가까운역 패럴파크역에 가니 시티스퀘어몰이 있었다. 시티스퀘어몰엔 페어프라이스 마켓이 있어 물과 우리의 간식거리를 해결해 주었다, 가격이 싸다곤 하나..역시 싱가포르다... 패럴파크 역에서부터 인도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었다. 쭉 나열되어 있던 인디아 식당들..그리고 인디아 사람들.. 이래서 여기가 리틀 인디아구나 싶었다.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