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2)
치앙마이 해외생활 :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우리는 집 밖으로 나왔다.배도 고프고 약간의 쏭크란 축제 분위기도 느끼고 싶었다. 훼이깨우로드에 도착하니 차량 통제도 되어 있는 듯 수 많은 떼거지 인파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었다.한차례 물놀이를 즐기고 지친 모습들이였다.^^;; 아마도 한 낮에는 해자를 둘러싼 곳부터 치열한 물싸움이였을거라 추측만 해 본다.톰군의 손이 멀쩡했다면, 쏭크란 기간 중 하루쯤은 나가서 치열하게 놀았을텐데 우리는 내년을 기약해 본다.톰군 손과 팔에 랩을 칭칭 말았는데, 압박이 심한지 통증을 계속 호소한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첫 날에만 센탄까지 갔었고, 둘째 날과 세째 날은 집에서 방콕했다.^^아직 뼈가 붙지 않..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