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조식
기대만큼 서비스가 좋았던 조식!!! 아직 이런 대접은 적응이 안되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요리 섹션은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전부이다.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주문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오히려 더 분위기 있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자리에 안내받고 앉으니 메뉴판을 준다. 한가지가 아닌 여러개를 주문해도 괜찮은데 주문으로 받는 음식들이 아주 굿굿!! 뷔페로 가져다 먹는 것보다 메뉴 나와 있는 음식을 먹는게 훨씬 맛있고 좋았다. 메뉴 종류는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아침 먹기에는 전혀 모자람이 없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하면 되는데 계란요리도 메뉴에 나와 있다. 테이블 셋팅도 고급지고~ 버터도 이렇게 뚜껑을 덮어놓으니 고급져보인다...ㅋㅋㅋ 하나하나 신경쓴 것을 보며 이래서 비싼 호텔..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