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쇼우 일식당
Phuket Patong - Shou Japanese Restaurant 후지를 너무 자주 가서 염증을 느끼던 우리. 비치쪽에 있던 일식집이 생각났다. 메뉴 가격을 보니 후지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아주 살짝 좀 더 비쌌다. 부가세 10%는 별도이다. 빅씨에서 장을 보고 비치쪽으로 걸어가며 쇼우 간판을 찾았더니 저녁손님 잡으러 언니가 앞에 나와계신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방이 바로 보이게 해 일식집 느낌을 줬다.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는 요즘 난 고를 필요없이 덴뿌라우동을 톰군은 즐겨먹는 카쯔동으로 시켰다. 오~우선 후지보다 양이 많고 내용물이 많이 실했다. 급 화색이 돈 우리.. 그러나 먹다보니 질린다는 톰군. 카쯔동은 너무 달고 미소시루는 너무 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시킨 우동은 후지보다 맛있..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