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도이 맨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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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이 맨션으로 이사 - 일기
어제 그렇게 들어가고 싶은 뷰도이 맨션으로 이사를 왔다.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엘레베이터까지 있어 너무 살기 좋을 듯 싶다. 더욱이 메인거리에 있어 맨션 앞 5m거리 맛있고 청결한 멀티카페가 있어 점심 해결하기에도 딱이다! 뷰도이에 룸 타입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우리가 묵고 있는 스텐다드와 디럭스가 있다. 룸 크느는 딱 2배 차이나고 가격차이는 2배가 넘는다. 현재 디럭스룸은 만실이라 언제 공실이 될지 알 수 없다. 뷰도이 모든 객실은 만실이며, 어제 우리가 들어온 것도 겨우겨우 들어왔다. 주위에 있는 다른 집들은 널널한데 유독 뷰도이만 사람들이 많다. 위치나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는 뜻이겠지!!^^ 처음엔 방이 작아 오래 살기 힘들 듯 했지만, 마운틴 게스트하우스에서 1주일을 보내다보니 뷰도이..
2011.08.04 -
치앙마이 싼티탐 - 마운틴 하우스
Chiang Mai Santitham - Chiang Mai The Mountain House - 치앙마이 싼티탐 - 마운틴 하우스(updated) 현재는 한인 사장님분이 운영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 120밧 공항 택시를 타고 미리 생각해 놓은 뷰도이맨션에 왔다.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우리는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었다. 비수기라 당연히 방이 있을 줄 알고 미리 예약 안해 놓았던게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다. 근처 마땅한 숙소가 없나 둘러봤지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알아보러 다니기엔 너무나 힘들어 보였다. 뷰도이 바로 옆 숙소가 있었지만, 하루 800밧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제시해 그냥 나왔다. 그때 마침 톰군이 이 근처에 한인업소 마운틴 게스트하우스가 있을거라며, 전에 혹시 몰라..
2011.08.02 -
돈므앙 공항-치앙마이공항
Don Mueang Airport & Chiang Mai Airport 딱 맞춰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4시 비행기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로비에서 1시간정도 인터넷을 하고, 호텔 측에서 잡아주는 택시를 타고 돈므앙 공항으로 향했다.택시비는 210밧 나와 적당했으며, 미리 예약해 놓은 녹에어 항공에 수화물을 부쳤다. 녹에어 프로모션할 때 예약을 했던 것 같은데(예약해 놓은지 꽤 돼서 기억이 아리쏭~).. 2명 편도로 1,999밧에 예약했었다. 녹에는 한 사람당 15kg로 우리 둘이 합쳐 30kg까지였다. 그러나 우리의 짐무게는 35kg이 넘었다..;; 운이 좋은건지 수속하는 언니가 쿨~하게 넘겨주신다.^^ 돈므앙에서 치앙마이까진 비행기로 대략 1시간거리.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물과..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