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해피아워>
제리양 혼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한시간만에 다시 찾은 로비라운지~ 이번에 톰군과 함께 와서 왠지 든든하다~히힛 애프터눈 티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톰군에게 너무 좋았다며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ㅋㅋ 자기랑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하는 멘트도 빠지지 않고~흐흐 정말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더라능 ㅠㅠ 한시간 사이에 손님이 싹~빠져나간 듯!! 톰군과 다시 오니 자리가 널널하더라.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대응해 준다. 로비 라운지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음료메뉴인데 종류는 다양하다. 칼스버그 드라프트 옆에 호가든 드라프트가 보였는데 메뉴에는 호가든이 빠져있었다. 혹시나 호가든 생맥주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OK~해준다~^^ 하지만 이날 밤새고 온지라 컨디션이..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