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애프터눈 티>
톰군은 노숙하느냐 힘들었는지 호텔 방에 들어와 씻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럴때 보면 확실히 제리양이 톰군보다 체력이 좋은 걸 알 수 있다...ㅋㅋ 애프터눈 티를 즐겨야하는데 톰군은 잠이 들어 제리양 혼자 로비 라운지로 내려갔다. 로비 라운지로 내려온 김에 아까 못 찍었던 로비 사진도 찍어보고~^^ 코타이에 들어와 있는 호텔은 모두 3개. 그렇기에 로비 라운지가 개방되어 있어 이쪽 손님인지 저쪽 손님인지 아니면 그냥 온 손님인지 카지노만 즐기로 온 손님인지 전혀 알 수 없기에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는 항상 사람이 지키고 있다. 이것은 콘래드뿐만 아니라 카지노가 있는 호텔은 전부 이러하다. 키를 보여달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후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보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로비 라운..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