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조식>
클럽 라운지 조식이지만 라운지 규모도 그렇고 음식 가짓수도 그렇고 라운지 같지가 않다. 즉석 달걀코너도 있으며 라운지 조식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조식보다는 해피아워 시간에 좀 더 괜찮은 요리들이 제공되는데 훌륭하진 않아도 나쁘진 않는 정도~ 손님들도 많아 음식이 금방 동이 나지만 바로바로 채워지는 편이며 라운지임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지 여느 뷔페와 비교하면 먹을 것 없다고 투덜거릴지도 모른다. 라운지이지만 라운지같지 않는 조식과 해피아워임을 기억하자. 그만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니 너무 기대하지 말도록! 서비스를 생각하면 다른 호텔로 가야 정신 건강에 좋다~^^;; 라운지 조식임에도 누들과 콘지가 있다~^^ 불고기맛 나는 고기 종류의 반찬이 꽤 입에 잘 맞았던 것으로 기억!!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인지 ..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