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샌즈 호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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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첫번째여행-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지하 푸드코트
シンガポールマリーナベイサンズホテル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기억 중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임펙트가 강했다. 룸은 가격에 비해 쏘~쏘~이지만, 수영장은 꼭 가 볼만하다. 더 하이브 호스텔에서의 체크아웃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로 왔다. 택시비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체크인 할려면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한다. 우린 점심도 먹고 톰군 일도 할 겸 푸드코트로 갔다. 호텔에서는 뭐든지 비싸지만, 옆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 푸드코트는 그래도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노트북만 빼고 나머지 짐을 프론트에 맡긴 뒤 한식처럼 보이는 불고기와 커피 그리고 빵까지 잡숴 주셨다^^ 톰군은 옆에서 일하고 나는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체크인 하고 내 방에 오니 살 맛..
2011.04.28 -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MBS)
정말 많이 망설였던 호텔. 조식 불포함 하루 숙박 요금 35만원. 시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완전 성수기에는 젤 기본 룸이 40만원이 훌쩍 넘는다. 조식을 포함하면 한 사람당 4만원정도 추가된다. 또한 와이파이 조차 유료이다. 싱가포르의 모든 피로를 말끔히 풀어줬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영장 하나만으로도 만족감이 컸다. 57층에서 수영하는 기분이란....하...^^ 수영장에서 보는 조망권은 가히 예술이고,야경 또한 말이 필요없다. 가격대비 괜찮냐고 묻는다면, 난 비싼 값을 치루더라도 꼭 한 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고, 또 갈거냐고 묻는다면 또 가고싶다. 하지만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호텔들이 많아서 다른 호텔도 가보고 싶다^^*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다. 일반적..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