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kran Festiv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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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2)
치앙마이 해외생활 :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우리는 집 밖으로 나왔다.배도 고프고 약간의 쏭크란 축제 분위기도 느끼고 싶었다. 훼이깨우로드에 도착하니 차량 통제도 되어 있는 듯 수 많은 떼거지 인파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었다.한차례 물놀이를 즐기고 지친 모습들이였다.^^;; 아마도 한 낮에는 해자를 둘러싼 곳부터 치열한 물싸움이였을거라 추측만 해 본다.톰군의 손이 멀쩡했다면, 쏭크란 기간 중 하루쯤은 나가서 치열하게 놀았을텐데 우리는 내년을 기약해 본다.톰군 손과 팔에 랩을 칭칭 말았는데, 압박이 심한지 통증을 계속 호소한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첫 날에만 센탄까지 갔었고, 둘째 날과 세째 날은 집에서 방콕했다.^^아직 뼈가 붙지 않..
2012.04.16 -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1)
치앙마이 해외생활 : 송크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태국은 지금 송크란 축제기간이다. 4월13일~15일까지 태국달력에는 빨간 날로 표시되어 있지만, 일찍부터는 12일부터 쉬는 곳도 있으며 늦은 18일까지 영업 안하는 곳도 있는 듯 하다. 송크란 축제가 다가오면 올수록 거리나 상점에서 송크란을 위한 물총 장난감을 팔기 시작한다. 보통 150밧~300밧까지 물총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예전 끄라비에서 물총사서 사용해 봤지만 별 쓸모?! 없었던지라 이번에는 살 생각도 안했다. (바가지가 쵝오!!^^ㅋㅋ) 그래도 다양한 종류와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아 아이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깟수언깨우 앞에도 많은 물총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며, 반대편 MK수끼쪽엔 무..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