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itham Japanese Restaura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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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탐 호카벤
Chiang Mai daily life - Santitham Japanese Restaurant 첫 날 돈까스를 먹고 반해버린 호카벤.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를 시켰더니 고기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주 두툼했다. 더욱이 미소시루까지 나오니 더이상 바랄게 없었다. 언젠가 한 번 주문 실수로 7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나왔었는데, 요거이 아주 양이 많다. 완전 배고프거나 아님 원래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75밧짜리 돈까스 셋트도 괜찮을 듯 싶지만.. 우리에겐 55밧짜리 돈까스 셋트가 제일 만족감이 크다. 밥 잘 먹는 톰군도 55밧짜리 돈까스 셋트만으로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양이 적진 않다. 돈까스에 반해 다른 메뉴를 아직 못 먹어봤다. 당분간은 돈까스가 질리지 않을때 까지는 돈까스만 먹을 듯 싶다.^^;;;..
2011.08.19 -
싼티탐 고항테이(밥정거장)
Chiang Mai daily life - Santitham Japanese Restaurant 점심 먹으러 호카벤에 갔다가 문이 닫혀있어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고항테이. 태극기 식당에서 20m정도 떨어진 곳이다. 라면도 팔길래 미소라면을 시켰다. 근데, 맛이 설탕맛이다...--;; 왠만하면 먹겠는데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말씀 드렸더니, 다른 메뉴로 고르라고 하신다.^^ 현지 사람이 먹고 있는 카쯔카레가 맛있어 보여 주문했는데 이건 완전 맛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이 적다는 것. 남자는 이거 하나로 배 채우기는 힘들어 보인다. 맛은 있었지만, 가격은 그리 싸지 않았다. 카쯔카레 60밧, 처음에 시킨 미소라면은 50밧이였다. 카쯔카레가 40~45밧정도면 정말 좋을텐데....^^;; 호카벤에서 ..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