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 레게 바 Rasta Cafe - Night Life Chiang Mai (2)
다른 여행자분이 거의 다 왔다고 연락이 와서 계산을 마치고 자리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어느덧 시간이 꽤 되어서 멀리 가기는 어려울 듯 했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레게바 (Reggae Bar)라고 해야할까? 아님 색소폰 바라고 해야할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어느덧 라이브 음악 카페를 조금 안다고 하여 저녁 가이드가 되어버린 나로써는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음악 듣는 곳이라니 마음이 편안했다. 걸어가며 다른 여행자 분과도 인사를 나누며 꽤 머냐고 물어봐서 그냥 쭉 위로 올라가면 되요라고 알려줬다. 실제로 하드락 카페에서 메르디앙 호텔을 등지고 쭉 위로 올라가면 레게 바 또는 색소폰 바가 나온다. Rasta Cafe (Raggae Bar or Saxophone bar) 라스타 카..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