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 Paton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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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아스페리 호텔(디럭스 룸, 수영장)
Phuket Patong - Aspery Hotel 5월31일~6월4일 총 4박 예약 중 2박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했다. 2박에 78.86달러. 슈페리어에 너무 감동한 탓일까?? 디럭스 룸은 슈페리어와 같은 사양에 크기만 1.5배 컸다. 화장실은 2배정도 넓어졌으며, 욕조가 있어 그나마 차이점을 느끼게 해줬다..ㅎㅎ 냉장고도 살짝 큰 것으로 바뀐것만 빼면 크기차이 뿐이 없었다. 가격은 400밧정도 슈페리어룸보다 비쌌는데...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그래도 이 가격에 13평정도 되는 디럭스룸도 가격대비 훌륭하긴 하다. 요새 거품목욕에 빠진 나는 디럭스로 옮기자마자 목욕준비를 했다.^^ 샤워기가 없어 거품내기가 어려웠지만 욕조가 넓어 맘에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때론 음악을 들으며 목욕을 ..
2011.06.06 -
푸켓 빠통 아스페리 호텔(슈페리어룸,조식)
Phuket Patong - Aspery Hotel 완전 횡재한 기분 들었던~ 더 냅 빠통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아스페리 호텔. 슈페리어 2박 54달러에 아고다에서 예약했다.(+디럭스 2박 78.86달러) 아스페리 예약은 슈페리어 2박 + 디럭스 2박 = 총 4박을 예약해 놨다. 피피섬에서 실컷 놀고 나오면 피곤할거라 생각하고 한 곳에 4박씩이나 예약을 해놨었다. 5월31일~6월4일. 픽업차량에서 내렸을땐 외관을 보고 아리마나가 생각나 걱정이 많았는데, 로비에 들어선 순간 왠지 느낌이 좋았던 곳이다. 처음 2박은 슈페리어 룸이라 별 기대를 안했다. 바로 체크인을 하고 방에 갔는데~!! 우와~완전 깔끔하다. 티비도 벽걸이고 인터리어가 레지던스처럼 너무 깨끗했다. 자그만한 쇼파도 맘에 들었고, 뭔가 서재 ..
2011.06.06 -
푸켓 빠통 아리마나 호텔
Phuket Patong - ARIMANA hotel 아고다에서 3박에 78.84달러에 예약했다. 호텔 후기를 보고 사진을 보고 신중하게 선택했는데..이런 실패작이다. 발리에서 돌아와 푹~쉬고 싶어 리라와디보다 비싼 곳으로 예약한 것인데...ㅠㅠ 리라와디 3박에56.38달러였던 것보다 비쌌는데도 불구하고 더 형편없었다. 규모나 시설, 수영장, 조식 정말 싸~그리 마음에 안들었다. 수영장은 사진빨이 심했다. 크기는 한국 목욕탕 냉탕보다도 작다. 수영은 커녕 몸만 담그는 곳이였다...-_- 3일동안 머물면서 수영장 이용 한 번 안했다. 그리고 또 조식은 어떠한가...그냥 정말 기본만 나왔다. 식빵 2개에 버터,잼,수박2조각 파인애플2조각 커피,오믈렛...끝... 저거 먹고나면 배고프다;;; 그리고 룸 컨디션..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