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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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수영장>
수영장은 점점 수심이 깊어지며 길이도 짧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엔 나쁘지 않다. 톰군과 제리양은 물속 계단에 앉아 또 많은 대화를 나누고 ㅋㅋ 우리가 갔던 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자리가 널널했다~ 수영장에서 KL 타워가 아주 가깝게 보인다. 실제로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그늘도 그럭저럭 생겼던 것 같은데.. 르 메르디앙 수영장이 좋다보니 쉐라톤에 있을땐 수영장 이용을 잘 안했다능~^^ㅋㅋ 1~2월에 있었는데 동남아도 겨울이라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12월부터 2월정도까지는 그리 덥지 않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이다. 썬탠도 즐겨주고~ 수영장에서 호텔 건물을 올려다보니 높긴 하다. 플랫 멤버는 세탁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굿굿!! 우리가 여행이 길다보니 빨래하는 노하우도 생겼..
2014.06.29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MANDARA SPA>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안에 들어와 있는 스파는 만다라 스파. 만다라 스파는 끄라비 쉐라톤 리조트에도 입점한 스파인데 꽤 유명한 스파라고 알려져 있다. 한번쯤 받아보고 싶었던 스파라서 쉐라톤 임페리얼에 투숙할때 받아 보았다. 테라피스트의 차이가 많이나서인지 말레이시아에서 받은 마사지는 전부 별로이다. 샹그릴라에서 큰 맘 먹고 받았다가 너무 돈이 아까웠는데.. 만다라 스파는 체인이고 해서 괜찮겠거니 했더니만 역시 별로이다. 그래도 샹그릴라 호텔에서 받은 스파보다는 낫더라!! >..
2014.06.29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
로비에서 조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조식당으로 바로 가지 않고 로비로 내려와 계단을 이용해 조식당으로 가면 색다른 기분이다. 드레스입고 치마자락을 질질 끌고 올라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하지만 현실은 츄리한 옷에 슬리퍼 신고 조식당으로....=.=;;;; 하지만 기분만은 귀족생활?! 을 느껴보고자 종종 계단을 왔다리 갔다리 했다. 참 별짓거리를 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오픈된 조식당이라 채광도 좋고 넓직해 아침 먹는 기분이 상쾌했다. 우리가 조식 먹는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기분~ 밥 먹을때 너무 복작복작거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능!! 우리는 현지 시간으로 항상 9시를 넘겨 아침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왠..
2014.06.29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라운지>
여느 호텔들처럼 최상층에 클럽라운지가 있어 전망도 좋고 아무때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종종 들려 마셔줬던 라운지~ 라운지가 있다해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없으면 왠지 서운하다. 우충충한 느낌이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다. 트윙스가 있었는데 차 마신 기억은 없넹...ㅡㅡ;;; 산책하고 들어와 음료나 아이스커피를 마실때의 행복감이란!!!+_+ 클럽 라운지에서 보이는 전망~ 트윈타워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꽤 괜찮은 전망이다. 아무때나 주문가능한 커피~ 에프터눈 티타임에는 간단한 쿠키와 빵 그리고 과일이 있었던 것 같다. 다녀온지 일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먹을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2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내면서 쉐라톤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만 지냈더니 살이 찌더라. 호텔 생활이..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