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커피투어, BITTER SWEET 커피
Chiang Mai Coffee Tour - BITTER SWEET Coffee - BITTER SWEET 커피 - 항상 잠이 부족한 톰군 점심을 먹으면서 얼굴을 바라보니 눈 밑에 다크서클이 가득이다. 깊은 잠을 잘 못이루고 잠귀가 밝아 작은 외부소리에도 금방 깨는 톰군.. ㅠㅠ 그런 톰군에 비해 나는 아무리 시끄러워도 자~알 잔다. 그리고 많이 잔다. 평상시에도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톰군이지만 유독 오늘따라 측은한 마음이 든다. 낮 잠을 자도 보통 1시간인데, 오늘은 2시간을 넘게 잤다. 자고 일어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ㅎㅎ 그래도 아직 해가 있으니 저녁 먹기에는 일러 센탄 근처 커피가게에서 커피 마시고 탑스에 들려 안주를 사기로 했다. 이제 주말이고 주말에는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고..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