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안끼엠 주말 축제 - 거리공연 및 차량없는 밤거리
하노이에서 두 번의 주말을 맞이했는데 사파로 떠나기 마지막 불금은 paul과 올드 쿼터 (old quarter) 내 맥주거리에서 마신 맥주 빈병으로 볼링핀을 1시간 여 만에 만드는 마시고 보자의 파티를 즐겼습니다. 관련글 : 금요일 저녁은 하노이 맥주거리에서 그리고 푸꾸옥에서 돌아온 마지막 일요일 저녁은 닥킴 (Dac Kim)에서 분짜를 먹고 인티맥스 (INTIMEX)에서 쇼핑을 한 뒤 저녁 호수나 가볍게 돌까 하는 마음으로 갔더니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우선 사람이 많았고요. 베트남에서는 차도 차지만 오토바이를 항상 잘 살펴 걸어야 하기에 거리를 거닐 때 오토바이가 다니는지 양쪽 길을 다 살펴야 하는데 차도 오토바이도 보이지 않는거에요. 뭔 축제가 열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호안끼엠 (Hoan ..
2018.07.17